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정기총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정기총회는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총회장이 대의원들에게 환영사로 시작했다.이날 고명진 총회장은 주낙영 시장에게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에 1000만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전달했다.1차 회무인 19일은 지방회 인준을 시작으로 목회자와 교회가입·기관장 및 기관이사장·규약과 정관 인준, 규정 개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인준은 목사 인준 115명, 전도사 인준 140명, 58개 가입교회를 인준했다.신
대전에 소재한 ‘한밭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 가 2022년 6월 30일 제9대 총장 후보에 지원한 교수를 소개하고 해당자에 대한 「연구부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학교 홈페이지에 안내했다. 그러면서 대학 측은 총장 후보인 해당 교수들의 연구업적 목록까지 공개했다.모든 대학은 총장뿐만 아니라 '교수 임용지원자' 에게도 박사학위증과 그 증빙자료가 되는 학위논문을 제출받아 철저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한다고 한다..침신대도 「연구윤리검증위원회」가 있다.침신대도 연구윤리검증위원회가 있으나 제구실을 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이 든다는
리더는 자기 세계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그는 자신 외에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Jocko Willink -지난 5월 26일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이사회(이하‘이사회’)】가 현 총장에 대한 중임 여부를 묻는 안(案)을 상정하여 부결시킨 바 있다. 이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총장을 끌어내리려는 이사회의 음모였다며 호도하는 측이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이런 다툼 덕분에 가장 큰 문제(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사실)가 눈앞에서 묻혀버렸다. 이 음모론을 접한 목회자들은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는 정치적 술수로 엉뚱하게 음모론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2022년 5월 31일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 총회 제1부총회장)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Better than past」라는 구호로 'kim 세미나'를 개최했다.‘kim 세미나’란kim 세미나의 이름은 「‘국내선교회(KMB)’의‘k’와 ‘미남침례회 국제선교회(IMB) Mission’의 머리글 ‘im’」 을 따 'KIM 세미나'라 불려지고 있다.세미나의 목적은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교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2022년 5월 26일 14시 이사회를 열고 4년 임기 만료(10월)를 앞두고 있는 침신대 현 총장에 대한 중임 여부를 묻는 안(案)을 상정하여 표결한 결과 중임(안)이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이사회가 총장선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침신대가 교육부에 의해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었다. 「침신대」 개교 69년의 역사 가운에 초유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 사태에 따른 침신대 측의 해명은 한마디로 “별일 아니다.”라는 정도이다 보니 이 해명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대체로 대두되고 있는 의문들은 다음과 같다.1. 침신대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교육부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한 대학은 사실상 부실대학으로 분류되어 관찰하고 검증한 후 퇴출 경로를 밟는 절차이다.【참고 : 대학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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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17일) '2023학년도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평가'와 '2022~2024년 일반 재정 지원 대학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평가 결과, 1유형 11개 학교(일반대학 4개교, 전문대학 7개교), 2유형 11개 학교(일반대학 5개교, 전문대학 6개교) 등 모두 22개 대학이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1유형에는 극동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 일반대학 4개교와 동의과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신안산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교, 전주기전대
제주오라교회(담임목사 김영재)는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제주시 오라2동 1975-2 교회 신축부지에서 새성전건축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김영재 목사 사회로 정윤봉 목사(서귀포 충만한교회)의 기도와 유수영 목사(함께하는 교회)의 성경봉독, 오라교회 혼성중창단의 찬양과 제주지방회장 임병연 목사(등대교회) 설교 및 축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임병연 목사는 출35장20~29절을 본문으로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이 「건축 기공감사 예배」를 드리기까지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여
개신교계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20일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그동안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기자회견과 1인 피켓 시위, 텐트 농성이 이어졌지만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2007년 이래 지난 15년 동안 개신교계가 주축이 되어 막아왔던 차별금지법이 통과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 치러진 이날 집회에는 어린이들부터 청년들과 중장년들까지 약 3만
침신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인원이 182명이라고 한다.2021학년도 모집정원 345명에서 80명을 줄이고도 83명이 미달 되어 충원율 70%가 채 되지 않는다.거기에 2023학년도에는 여기서 75명을 더 줄여 190명만 모집하겠다고「입법예고」를 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한다. 이 안을 4월 이사회에 상정하여 승인을 받겠다고 하는데, 이 인원 가지고 학교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도 없는 것 같다.그동안 신입생 모집정원을 해마다 적게는 15명, 크게는 80명까지 감축해 왔다.그 결과 현 총장 취임 시 360명이었던
김종걸 교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기독교 철학을 가르쳐온 복음주의적 학자이다.한국에서는 철학과 기독교 사이에 근본주의 성향의 이율배반적인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예루살렘과 아테네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터툴리안(Tertullianus, 155-240) 식의 이해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저자는 기독교와 철학을 조화시키는 어거스틴적 이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지성적인 것은 영성이다”라는 문장으로서 그의 기독교철학의 이해를 표현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철학이란 지성과 신앙이라는 두
국내선교회가 2022년도 국내선교회주일을 4월 17일과 24일 양일로 정하고 교회들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청국장과 김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 | 코로나 철벽 방어, 면역력 높이기 | 이계호 교수" "코로나19 오미크론 격리해제 후에도 자꾸 기침이 나온다면?""오미크론 코로나 재택치료할때 아픈 증상들을 빨리 줄이고 큰 후유증없이 회복하려면 이것 5가지를 잘 실천해주세요."
콩팥까지 망가뜨리는 통풍!! 예방법과 치료법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의 고령층이 코로나19 유행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이가 많고 기저질환까지 갖고 있는 이들에 대한 방역패스나 4차접종 등의 보호수단이 없어지거나 약해져 최근 사망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3월11일에서 17일까지 최근 1주간 사망자 1835명 중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서 사망한 경우가 647명(35.3%)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 사망자가 나온 지난 17일 사망자 429명 중 요양병원서 사망한 이들은 148명으로, 연령대는 80대 이상 103명, 70대 23명, 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