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제113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지방회 등에 상정하고자 하는 안건을 제출하도록 했고, 7월 28일 마감했다.▷ 제출된 안건을 임원회가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불법이다.우리 교단은 언제부터인가 각 지방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임원회가 임의로 선별하여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관행이 아무 저항 없이 자행되어 왔다.결론부터 말하면 임원회에 그 같은 권한은 없다. 임원회의 임무를 규정한 규약 제14조를 보아도 임원회에 정기총회에 안건을 선별하여 상정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위임한 사실이 없다.【규약 제14조(임원회)
규약위원회(위원장 홍성식 목사)는 10월 27일 오전 11시 총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규약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해서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했고, 이임하는 위원장 '홍성식 목사' 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2022년 10월 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위원은 박종서 목사(등애교회)와 김원정 목사(우리가꿈꾸는교회)이다. 방영탁 목사(세계로중앙교회)가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신임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신임 위원장은 김철상 목사(수련교회)를 서기로 지명하는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글 : 규약위원 홍성식 목사이번 정기총회에서 규약개정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는 중에 「증경총회장 박선제 대의원」이 “교단에「규약위원회」가 있는데도 왜 규약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임원회가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만들어 상정했느냐?”고 발언하자 「박문수 총회장」이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규약위원회에 규약개정에 대해 의뢰를 하고 모여 줄 것을 요구했으나 모이지를 않았다.”고 답하면서 나머지 규약개정안을 표결로 몰아 갔다.필자는 총회장의 이 발언이 아래와 같은 이유로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이 발언들의 사실관계를 살피기 위해 아래 도표
우리 교단의 인사권은 총회장에게만 있다. 교단의 규모가 작았을 때는 별 부작용이 없는 제도였으나 지금과 같은 교단 규모에서는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제107차(총회장 안희묵 목사)에서 「규약위원회ㆍ윤리위원회ㆍ감사위원회ㆍ위기관리위원회ㆍ인선위원회」를 설치하는 규약을 제정한바 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 위원회가 총회장의 거듭된 횡포로 정착하지 못해 오다가 이제는 고사(枯死)되는 상황으로 몰렸다.이같은 상황 때문에 규약위원인 홍성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이름으로 2021년 6월 28일 「총회규약(규정) 이행촉구(밀알 21
규약 제11조(감사·위원회·각 기관)22항 인선위원회ㄱ. 인선위원회는 지방회 의장단 무기명 투표로 위원을 선정하되 별도규정에 의하여 운영하며 그 규정은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ㄴ. 위원은 임기 3년의 9명으로 구성한다.【인선위원회】는 총회장에게 집중된 인사권을 대의원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기구이다.1. 우리 교단 인사권은 총회장 1인에게만 있다.우리 교단에서 총회 임원을 포함하여 각 기관의 「이사 · 위원 · 감사」 등을 임명하여 파송할 권한은 총회장 1인에게 집중되어 있다.총회장의 선택을 받기만 하면 능력과 무
제110차 교단발전협의회 말미에 【총회규약 제22조】와 관련한 질의가 있었다. 총회 측이 무어라 답변을 했든 지 사실과 다른 이해와 해석이 있었기에 일부 사례를 통해 바로 잡고자 한다.【총회 규약 제22조 3항】모든 교회는 개교회가 속한 지역의 지방회에 가입하여 협조해야하며 기존 지방의 승인 없이 그 지역의 범주를 떠나 임의로 이동할 수 없다. 총회 가입교회라 할지라도 지방회에 소속되지 아니한 교회는 지방회에 소속할 때 까지 총회 가입 교회로서의 권리를 유보한다.위 규약은 하나의 조문으로 되어 있지만 이 규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
총회 규약위원회(위원장 홍성식 목사)가 2021년 2월 16일 12시에 총회 회의실에서 정기회를 개최 하였다.규약위원회 개최에 앞서 인사말을 한 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그동안 여러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낸 총회 규약과 이와 관련된 각 기관 정관 및 내규(규정) 등을 수ㆍ개정하여 일관성 있게 정비하여 총회가 안정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것이 총회장으로서 임기 중에 완성할 최대 과제라고 생각하고 총회장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규약위원회에서 수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총회장은 이어 현행 규약 8조 1항
[속보]국내 '코로나19' 사망자 5명 늘어…누적 1425명, 치명률 1.82%2021년 1월 31일 주일 설교영상‘햇빛 영양제' 비타민D가 코로나 감염 막는다
2021년 1월 24일 설교영상(2) / 광주 서구교회 30명ㆍIM 선교회 24명 무더기 확진 … 고개 드는 '지역 감염'
【제7장(지방회) 제22조 3항】모든 교회는 개교회가 속한 지역의 지방회에 가입하여 협조하여야 하며 기존 지방의 승인 없이 그 지역의 범주를 떠나 임의로 이동할 수 없다. 총회 가입교회라 할지라도 지방회에 소속되지 아니한 교회는 지방회에 소속할 때까지 총회 가입 교회로서의 권리를 유보한다.1. 사 례이번 사례는 ‘A지방회’ 와 지방회를 탈퇴하려는 ‘B교회’ 간의 다툼과 관련한다. 이 다툼은 2018. 6. 24. ‘B교회’가 사무처리회를 통해 ‘A지방회’를 탈퇴한다고 결의하고 이 결의서를 첨부하여 2018. 6. 25. 지방회 탈퇴
【규약 제8조 10항】총회 감사(특별감사 포함) 시 총회에 금전적 손해를 끼친 자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피해 입힌 모든 공금을 회수하며, 회수가 되기 전에는 대의원권을 상실한다.어리석은 질문이지만 여기서 제기되는 문제는 위 규약처럼 「‘어찌어찌해야 한다.’라고 규정된 규약을 적용하기 위해 대의원들에게 다시 의견을 물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다만, 제정된 규약에 의해 총회장이 책임지고 집행만 하면 된다. 법원이 제정된 법규를 집행하면서 일일이 입법기관인 국회에 ‘집행할까요, 말까요?’ 하고
규약 제10조(임원의 임무) 1항 규약 제10조(임원의 임무) 임원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1. 총회장 : 총회장은 본회를 대표하여 본회의 정기총회, 임시총회 및 임원회를 소집, 사회하고 임기는 1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한다.우리 교단은 정기총회 2일째(화요일)에 차기 총회장을 선출한다. 그리고 선출된 신임 총회장은 3일째(수요일) 되는 날 「신구 임원교체」와 함께 임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총회장으로서 「신(新) 안건(案件)」을 상정하고 의결된 사항에 대해 통과 여부를 선포하여 확정하는 등의 회무를 진행한다. 이렇게 시작한 신임 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