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침례교 최초교회인 강경교회 옛 교회터에서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 사회로 「침례교 신사참배거부기념 예배」를 드렸다.침례교단은 일제 강점기인 1942년 교단 대표 32명이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일제의 표적이 되었고 교단 대표 32인은 옥고를 치렀다. 이중 3대 총회장을 역임한 전치규 목사는 옥중에서 순교했다.2년 후 1944년 5월 10일 일제는 침례교단이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교단이라는 이유로 함흥재판소의 판결로 교단 폐쇄령을 내리고 재산까지 몰수했다. 제105차 정기총회 결의신
「회복을 넘어 사명으로」라는 주제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23년 침례교 목회자 부부 영적성장대회(준비위원장 백승기 전도부장)와 관련한 잡음이 끊이지 않는 한편, 집회 장소 등에 대한 불만이 만만치 않다. ■ 행사에 무리가 없는 완벽한 상태이다?2월 25일자 침례신문 보도에 의하면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는 “집회 장소와 숙박시설을 돌아보며 행사에 무리가 없고 부담이 없을 정도로 거의 완벽한 상태를 볼 수 있었다.” 고 했다.그러나 준비 위원장의 주장과 달리 ‘숙소 따로, 행사장 따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대행 김광수 교수)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 9일(목) 오전 11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교무처장 최현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학부 224명, 석사 161명, 목회연구원 14명, 평생교육원 15명, 박사 6명이 학위를 받았다.(※ 아래 학위수여식 식순 참조)아래에 당일 진행된 순서대로 사회 최현숙 교수부터 윤재철 전 총회장의 축도 영상까지 게시했다.【사회】 최현숙 교수(교무처장)사회 최현숙 교수【기도】 김준태 목사(교육부장) 【성경봉독】 총학생회장 정 의 【설교】 총회장 김인환 목
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정기총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정기총회는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총회장이 대의원들에게 환영사로 시작했다.이날 고명진 총회장은 주낙영 시장에게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에 1000만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전달했다.1차 회무인 19일은 지방회 인준을 시작으로 목회자와 교회가입·기관장 및 기관이사장·규약과 정관 인준, 규정 개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방회 인준은 목사 인준 115명, 전도사 인준 140명, 58개 가입교회를 인준했다.신
제111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인구와 복음화율이 감소하는 시대에 COVID-19를 넘어 전도, 부흥 운동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침례교단 모든 교회가 동역하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개한다. 총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전개하면서 ○ 부흥하는 교회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고 (배가시 1000만원~ 등)○ 전도 운동을 감당하도록 지원(포스터 현수막 전도물품 전도세미나등)한다.○ 자세한 사항(신청)은 1)총회 : http://www.koreabaptist.or.kr/Board/Detail/21315/11845
제111차(총회장 고명진 목사) 교단발전협의회가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꿈의교회'에서 개최되었다.교단발전협의회는 제111차 각부 임원들이 순서에 따라 1년 동안 사역할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 대표가 기관 및 법인 현황을 설명하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제111차 교단발전협의회는 여느 때보다 알차게 진행되었다는 평이다.교단발전협의회 회의자료-이미지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대 총회장 고명진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13일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열렸다.최병락 목사(강남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서 엄진용 목사(한국교회 총무협의회 회장)가 기도를 했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깊은데로 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동원 목사는 설교에서 "침례교단이라는 배에 고명진 목사가 오르는 날”이라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이끌어갈 리더를 축복한다"고 했다.신임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3천400여개 교회의 대표를 맡아 이끌어 가는 것은 성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6대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가 디딤돌교회에서 2020년 11월 10일 11시에 드려졌다. 직전 총회장 윤재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는 증경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 교회)의 '출애굽기 3:1-5' 을 본문으로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증경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교회)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진 '취임 축하식'에서는 총회장 박문수 목사와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취임사, 허태정 대전시장의 축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 목사의 격려사로 이어졌고, 원로목사 백철기 목사의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