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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최초교회인 강경교회 엤 교회터에서 드려졌다.

【총회】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 개최

  • 행사
  • 입력 2023.05.14 22:50
  • 수정 2023.06.18 13:27
강경교회 옛 교회터에서 신사참배거부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경교회 옛 교회터에서 신사참배거부 기념예배를 드리고 있다.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5월 10일 침례교 최초교회인 강경교회 옛 교회터에서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 사회로 「침례교 신사참배거부기념 예배」를 드렸다.

침례교단은 일제 강점기인 1942년 교단 대표 32명이 신사참배를 거부하면서 일제의 표적이 되었고 교단 대표 32인은 옥고를 치렀다. 이중 3대 총회장을 역임한 전치규 목사는 옥중에서 순교했다.

2년 후 1944년 5월 10일 일제는 침례교단이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교단이라는 이유로 함흥재판소의 판결로 교단 폐쇄령을 내리고 재산까지 몰수했다.

     제105차 정기총회 결의

신사참배거부기념예배와 기념식은 우리 교단이 제105차 정기총회(2015. 9. 22.)에서 일제에 의해 교단 폐쇄령이 내려진 역사를 잊지 않고 침례교단 신앙의 정체성을 전하고 알리는 일환으로 교단 폐쇄령이 내려진 5월 10일을 기해 매년 같은 날 신사참배거부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함에 따라 금년에도 침례교단 최초교회인 강경교회의 옛 교회터(사진)에서 지난 5월 10일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믿음의 삶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야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7절 말씀으로 「자랑스런 역사를 이어가는 도전」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믿음의 삶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나가야”한다며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처음 사랑을 되찾는 것이다. 오늘 우리를 통하여 미래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다시 써지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 총회는 「신사참배 거부한 교단 지도자 전치규 목사」 등 32명의 후손에게 공로패를 증정하여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은 후손들을 격려했다. 
공로패는 대표로 고 전치규 목사, 고 전병무 목사, 고 이종근 감목, 고 김만근 장로, 고 김주언 장로에게 수여했으며 김의철 목사와 최선희 목사, 김종국 장로, 김병윤 장로가 대신 받았다.

공로패를 수여하는 김인환 총회장(우)과 공로패를 받는 고(故) 이종근 감목 후손 최선희 목사(좌).
공로패를 수여하는 김인환 총회장(우)과 공로패를 받는 고(故) 이종근 감목 후손 최선희 목사(좌).

     이종덕 목사 순교터에서 기도회

그리고 1950년 9월 28일 강경교회 근처 갈대밭에서 공산당에 의해 총살을 당하여 순교한 「이종덕 목사(1914년 12. 제2대 총회장 선출)」의 순교터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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