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2022년 5월 26일 14시 이사회를 열고 4년 임기 만료(10월)를 앞두고 있는 침신대 현 총장에 대한 중임 여부를 묻는 안(案)을 상정하여 표결한 결과 중임(안)이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이사회가 총장선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침신대가 교육부에 의해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었다. 「침신대」 개교 69년의 역사 가운에 초유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 사태에 따른 침신대 측의 해명은 한마디로 “별일 아니다.”라는 정도이다 보니 이 해명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대체로 대두되고 있는 의문들은 다음과 같다.1. 침신대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교육부가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한 대학은 사실상 부실대학으로 분류되어 관찰하고 검증한 후 퇴출 경로를 밟는 절차이다.【참고 : 대학저
제주오라교회(담임목사 김영재)는 지난 5월 8일 오후 3시 ‘제주시 오라2동 1975-2 교회 신축부지에서 새성전건축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김영재 목사 사회로 정윤봉 목사(서귀포 충만한교회)의 기도와 유수영 목사(함께하는 교회)의 성경봉독, 오라교회 혼성중창단의 찬양과 제주지방회장 임병연 목사(등대교회) 설교 및 축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임병연 목사는 출35장20~29절을 본문으로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이 「건축 기공감사 예배」를 드리기까지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여
침신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 인원이 182명이라고 한다.2021학년도 모집정원 345명에서 80명을 줄이고도 83명이 미달 되어 충원율 70%가 채 되지 않는다.거기에 2023학년도에는 여기서 75명을 더 줄여 190명만 모집하겠다고「입법예고」를 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한다. 이 안을 4월 이사회에 상정하여 승인을 받겠다고 하는데, 이 인원 가지고 학교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도 없는 것 같다.그동안 신입생 모집정원을 해마다 적게는 15명, 크게는 80명까지 감축해 왔다.그 결과 현 총장 취임 시 360명이었던
국내선교회 2022년 신년하례회 및 KIM리더 세미나 수료식이 더크로스처치(담임 박호종 목사)에서 있었다.국내선교회장 유지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신년하례 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을 대표해서 「이사 김영재 목사(제주오라교회 담임)」가 기도를 했고, 설교는 「더크로스처치 담임 박호종 목사」가 「교회의 DNA(마 16:15-19)」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신임 이사장 이재석 목사」의 격려사와 「오석 선교사」의 축사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KIM리더 세미나 1기생 7명도 참석하여 2기생을 격려하는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훈훈한 가운데
세도교회(충남지방회)를 담임하고 있는 안중진 목사가 수원중앙교회(담임 고명진 목사)가 시행한 목회자 건강검진에서 폐에 종양이 있다는 검진소견을 받고 유성 선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악성종양인 것 같으니 서울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고 치료하도록 하라' 는 권고로 「용인 세브란스병원」 에서 정밀검진한 결과 폐암3기라는 최종 진단이 나와 1월 3일(월요일) 수술을 받았다.지금은 일반병실로 옮겨 회복단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통증이 멈추지 않아 퇴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 목사는 'H보험사' 에 실손보험을 가입했기 때문에 크
침신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정원을 80명이나 줄이고도 수시모집에서 절반이 약간 넘는 신입생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침신대가 정시모집에 기대를 했으나 원서접수 마감을 2시간여 남긴 3일 오후 3시 현재 경쟁률 0.25:1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이후 마감 시간까지 몇 명이 더 접수했는지는 학교 측이 오후 3시 이후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확인되지 않으나 원서 접수 마감을 불과 2시간여 남겨둔 시점의 경쟁률이 이러하므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향후 추가 모집을 통한 신입생 확보에 전력을 다해야 할 상황
청주 나누는교회(담임 서용석 목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3년째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3년 전 현 위치(청주시 사직동)로 교회를 이전한 서용석 목사는 이 지역이 재개발 예정지구인 관계로 독거노인과 조손(祖孫)가정이 많은 것을 보고 지역민들에게 교회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기도하던 중 김치공장 「(주)찬드림」을 운영하는 ‘이화영 대표’가 김치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해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김장김치를 나누는 작업이 부족한 인력으로 1톤 분량의 김치를 분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에서
의정부 한사랑교회 담임 이선하 목사의 부친 이성교 장로님께서 90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0월 28일(목) 총회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이 신임 총회장(고명진 목사)에게 기관 현황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종전에는 신임 총회장과 임원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사업실적과 사업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는데, 이런 방식이 기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이유로 수년 전부터 각 기관 대표들이 한 곳에 모여 보고하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이번에는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관장 초정 보고회에서 나온 질문이날 보고회에서는 “교육부에서 시행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해 설명을 해 달라” 는 질문이 있었고 이 질문에 대해
본사가 2021년 8월 17일자로 보도한 【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大, 대학기본역량진단‘탈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교육부가 배포한 보도자료 중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결과】라는 도표의 설명문에 ‘미참여대학은 2022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 포함’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명문을 옮겨 타이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미참여대학은 2022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포함’ 이라고‘(에)’자를 첨가한 사실을 오탈자 수정과정에서 확인하고 ‘(에)’ 자를 삭제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에)’ 를 삭제하기까지 4~5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이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9월 14일 17:00까지 있었다. 모집 기간 내내 경쟁률을 5분 간격으로 실시간 공개를 하였다. 침신대는 오후 3시까지만 공지하고 최종 경쟁율은 마감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2021년 9월 14일 오후 3시 현재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형별 경쟁률」에서 '0.83:1' 을 보였고, 「기독교인 전형 경쟁률」은 0.87:1을 기록했다. 그리고 신학부(신학과ㆍ기독교교육학과)의 경쟁률이 0.80:1로 저조하게 나타나 목회자들의 우려가
2021년 4월 13일 임시총회에 제110차 총회장이 의지를 갖고 상정한 규약 제8조 ①항의 개정안이 부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제111차 정기총회에 또다시 같은 안건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규약 제8조 1항을 개정하려는 명분현 총회장이 위 규약을 개정하려는 명분은 피선거권의 제재조항을 모두 삭제해서 누구나 다 공직에 취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명분도 있고 취지도 분명하다.그러나 지금처럼 총회장 1인에게 인사권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설사 '8조 ①항' 을 개정한다 해도 모든 목회자에게 공직 취임의 기회가
해마다 신입생 충원율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침신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 345명에서 80명을 감축한 265명을 모집한다.신입생 정원을 대폭 줄인 것은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는 방편이겠지만 '충원율(%)' 이 올라간들 학생 수가 저렇듯 줄어들면 어찌 운영하겠느냐는 것이 침신대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한결 같은 걱정이다.침신대가 장학금 지급율이 5위라고 홍보한 광고를 보면 재학생 수가 '1,315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1600여 명이 되던 침신대 학부 재학생 수가 저렇다는
위의 은 침신대(총장 김선배)가 전국 목회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장학금을 학생 1인당 524만 원씩 지급하는 대학이라고 홍보한 광고이다. 그것도 전국 대학 중 다섯 번째에 든다는 것이다. 이 광고에 대해 많은 목회자들이 어떤 형태의 장학금인지 궁금하다며 문의가 이어졌다.상세한 내용을 모르니 침신대가 학사 운영을 아주 잘해서 이같이 고액의 장학금이 모든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것처럼 보였고 그래서 학교가 전에 없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상세한 내역을 알고자 침신대에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총회규약 제14조(임원회)2. 임원회는 필요에 따라 회장이 소집하며 다음 사항을 처리한다. 단, 차기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ㄱ. 총회에서 위임한 사항총회장은 대의원들의 뜻을 존중해야언제부터인가 총회장이 교단을 이끌어가면서 교회와 동료 목회자들의 음성엔 귀를 닫고 현안이 있을 때마다 변호사의 뜻을 먼저 살피는 풍토가 만연(蔓延)해 졌습니다. 교단을 이끌어가기에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인지 교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는 살펴볼 일이지만 분명 잘 못된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변호사에게 의존하는 것은 법적 분쟁의 경우일 뿐이다.
김선기 목사님이 2021년 7월 9일 오후 미국 북가주에서 향년 76세를 일기(一期)로 소천하셨음을 알립니다.그동안 지병인 신장병으로 미국에서 투석을 하면서 관리해 오셨는데 병원에서 투석을 하시던 중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고 전해왔습니다만 의료사고는 아니라고 합니다.고(故) 김선기 목사님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셨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코헨대학 박사원을 졸업하셨습니다.고(故) 김선기 목사님은 서울대학교 강사 및 해군사관학교 수학교수로 재임하셨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10여년 동안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가르치셨으며 영어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