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전체 교직원 기도회(3월 18일)와 대학예배(3월 19일)에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위한 침신공동체의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피영민 총장은 “학생 모집과 대학 운영을 위해 대학기관평가인증 통과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는 필수적" 이라고 강조했다.만약, 2025년도 대학기관평가에서 조건부 인증 이상을 받지 못하면 2026년도 신입생들에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이 제한되고, 학교의 미래는 불투명하게 된다면서 현재 대학기관평가에서 우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당시 이사장 김병철 목사)가 2023년 2월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총장으로 피영민 목사를 선출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위법하여 법적 시비가 일 전망이다.◇ 사립학교법 18조 위반【사립학교법 제18조(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 등)】① 이사회는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개의)하고, 정관으로 정한 이사 정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위 규정은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11명) 과반수(6명)의 출석과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총장도 선출
얼마 전까지 우리 교단은 정기총회 때마다 규약에 위배 되는 결정을 해야할 경우 【규약을 유보하고 결정하자】 는 결의를 하고 교단의 헌법이랄 수 있는 규약을 위반하는 결정을 서슴없이 해 왔다.제97차 정기총회(광주) 시 ‘규약을 유보’하는 결정을 하려고 할 때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태가 있은 후 지금까지 ‘규약을 유보’ 하는 결의는 없어졌지만 각 기관에서는 여전히 이런 관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서 물의를 빗고 있다.자칫 법적인 시비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을 아무 거리낌 없이 회원의 의결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이사장 김병철 목사)는 2023년 2월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피영민 목사를 선출했다.피영민 목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법과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역사신학).침례신학대학교 교수(역사신학)로 재직한바 있는 피영민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제2대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를 역임하기도 한 피영민 목사는 현재 (사)한국기독교화
이사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2018년 8월 21일에 임시이사체제가 되었던 침례신학대학교가 1년 6개월여 만인 2020년 3월 4일부로 정이사가 파송되므로 임시이사 체제를 종식하고 정이사 체제가 되었다. 임시이사들의 2년 임기 이전에 정이사가 파송되므로 학교정상화를 위해 총장 이하 교직원 모두의 수고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교육부로부터 통보된 정이사는 아래와 같다.법인이사 : 11명▶ 개방이사 : 김명식 목사(평화교회), 김병철 목사(온양교회), 송정선(The아름다운교회)▶ 교육이사 : 김선배(총장), 배
다음은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 가 김충기 원로 목사님이 2019년 12월 25일 16시에 소천하셨음을 알리는 내용입니다.[故 김충기 원로목사님 장례 일정]한국교회 대부흥의 주역이시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하신 강남중앙침례교회 김충기 원로목사님께서 향년 88세의 일기로 평안중에 소천하셨습니다.원로목사님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부고를 전합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 올림)* 소천: 12월 25일(수) 16시* 발인: 12월 28일(토)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總會葬)* 발인장소: 강남중앙침례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대표적인 교회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2월 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교회를 개척한 1대 목사 김충기 원로목사와, 2대 목사인 피영민 목사, 그리고 지난해 말 3대 목사로 부임한 최병락 목사가 함께 모여 강남중앙침례교회의 43주년을 기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얻고 있다.특히 최근 교회 세습으로 인해 사회적 지탄이 늘어가고 있는 때에 건강한 목회 이양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예배는 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제9차 정기총회가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갖고, 각종 분쟁을 성경적 원리와 실정법의 적용을 통해 원만히 해결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정기총회는 출석회원으로 개회한다’는 정관 제15조에 의해 68명 출석으로 개회되어, 회원점명, 개회선언, 개회사, 회순통과, 각종 보고, 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서기 문용호 변호사가 지난해 경과 및 각종 사업을 보고하고, 감사 고성삼 장로가 감사보고를 하고 그대로 받기로 결의했다.안건토의 시간에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