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임시총회에 제110차 총회장이 의지를 갖고 상정한 규약 제8조 ①항의 개정안이 부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제111차 정기총회에 또다시 같은 안건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규약 제8조 1항을 개정하려는 명분현 총회장이 위 규약을 개정하려는 명분은 피선거권의 제재조항을 모두 삭제해서 누구나 다 공직에 취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명분도 있고 취지도 분명하다.그러나 지금처럼 총회장 1인에게 인사권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설사 '8조 ①항' 을 개정한다 해도 모든 목회자에게 공직 취임의 기회가
해마다 신입생 충원율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침신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 345명에서 80명을 감축한 265명을 모집한다.신입생 정원을 대폭 줄인 것은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는 방편이겠지만 '충원율(%)' 이 올라간들 학생 수가 저렇듯 줄어들면 어찌 운영하겠느냐는 것이 침신대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한결 같은 걱정이다.침신대가 장학금 지급율이 5위라고 홍보한 광고를 보면 재학생 수가 '1,315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1600여 명이 되던 침신대 학부 재학생 수가 저렇다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명확한 전략은 없다.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여러 팁 중 1~2가지만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전략방법이다.◆ 쓰지 않으면 기능을 상실한다= 뇌도 근육처럼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건강한 근육 상태를 유지하려면 본인이 느끼기에 다소 힘이 드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처럼 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다소 도전적인 과제가 필요하다.가령 새로운 언어를 습득할 때를 생각해볼 수 있다.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제2외국어를 학습하게 되는데 이때
2021학년도 전국대학교 신입생 충원율이 발표되었다. 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침신대의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정원 내 모집인원 351명에서 입학생 188명에 그쳐 충원율 53.6%라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전국대학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침신대를 포함하여 충원율 최하위 그룹에 속한 대학 중「2021년 제3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이하‘교육부 평가’)」에 통과된 대학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교육부 평가’와 신입생 충원율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결국, 신입생 충원율이 저조한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하여 교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전날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 강제라는 위헌적 독소조항의 완전 철폐를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 강력 촉구했다.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해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대부분 학교 개학하는데…급식실 칸막이 설치율 85% 그쳐
위의 은 침신대(총장 김선배)가 전국 목회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장학금을 학생 1인당 524만 원씩 지급하는 대학이라고 홍보한 광고이다. 그것도 전국 대학 중 다섯 번째에 든다는 것이다. 이 광고에 대해 많은 목회자들이 어떤 형태의 장학금인지 궁금하다며 문의가 이어졌다.상세한 내용을 모르니 침신대가 학사 운영을 아주 잘해서 이같이 고액의 장학금이 모든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것처럼 보였고 그래서 학교가 전에 없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상세한 내역을 알고자 침신대에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2021년 8월 15일 주일 설교영상 모음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남)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假)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종결과는 대학역량진단에서 탈락한 대학들의 이의신청을 받아 반영된 결과를 가지고 8월 말경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2021년도 진단은 진단 대상 대학 319개교 중 참여를 신청한 28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3주기인 이번 평가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곧 있을 2021학년도 신입생충원률 발표와 함께 확인될 역량지표
죄(Ⅱ) 죄란 무엇이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렇다면 죄란 도대체 그 본질이 무엇이며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성경은 근원적이고도 근본적인 죄가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는 교만함의 극치를 이룬 사탄이 저지른 것이라고 가르쳐준다. 하나님과 같아지겠다는 죄는 사탄이 원초적으로 범한 죄이다. 죄가 근원적으로 사탄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이다.사탄은 원래 하늘에서 아름다운 천사장이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아름다웅과 지혜로 말미암아 교만해졌고, 그 교만은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둥한 자로 높이는 데까지 나아갔다. 이에 관
「지금까지 꽤 긴 시간 동안 매주 침신대 수요정오기도회 안내의 글을 받아오신 여러분들께서 지난 한 달 넘게 소식이 없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수요정오기도회를 이끌어 온 사역자로서 마지막 편지를 드립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김광수 교수의 편지가 동역자들에게 전해졌다.이 편지가 전해지자 학교 측이 ‘해교 행위’ 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같은 학교 측의 반응이 전해지면서 "어떻게 해교행위가 된다는 말이냐?" 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반발하는 등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그런가하면 앞으로 기도회는 지도교수를 두어 동아
죄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믿으며,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일에 실패하는 첫 번째 이유는 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와이셔츠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은 자동적으로 잘못 끼워질 수밖에 없는 것처럼 죄에 대한 오해가 복음을 구성하는 다른 요소들에 대한 오해로 이끄는 시작점인 것이다. 따라서 죄에 대한 바른 이해는 복음을 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믿으며 소개하는 일에 필수적이다.그토록 열정적으로 믿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며 전도도 하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제대로 전도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프롤로그〕 나는 오랫동안 복음의 능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라고 믿어 왔다.ㆍ복음은 그것을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사해주는 능력이 있다.ㆍ그렇게 사죄함을 받은 사람들이 더는 죄에 반복적으로 빠져들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다.ㆍ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성장시키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고작 천국행 티켓 정도로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복음은 천국에 대한 확신 이상의 능력이 보편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사도들을 비롯하여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초대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