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 확산에 따라 위기경보 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3월 16일) 후 2주간 (3월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여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침신대에서는 지난 3월2일(화) 영상강의 지원조직(총괄 이재문 기획실장)을 만들고, 4개의 팀(영상제작교육지원팀, 관리 및 탑재지원팀, 학사관리지원팀, 홍보지원팀)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할 교수들을 대상으로 3차(1차:3월4일, 2차:3월5일, 3차:3월6일)에 걸쳐 대학의 4203강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강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대학에서는 영상 제작교육을 받은 교수들이 학교에서 직접 동영상 강의 촬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1차(3월9일~11일), 2차(3월16일~18일) 기간을 통해 전문가들을 강의실에 각각 배치하여 동영상 강의를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20학년도 1학기 침례신학대학교에 개설된 강의 현황을 보면 학부 488강좌, 대학원 211강좌, 평생교육원 8강좌, 서울 목회연구원 14강좌로 총 721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학교에서 동영상 탑재를 지원할 경우 카카오톡의 오픈방을 이용하고, 부가적으로 ZOOM(그룹 화상 회의 어플), 구글클래스, 다움카페, 유튜브 등의 다양한 채널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