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 1회 졸업생으로 50여년을 목회에 전념해 오신 김은규 목사님께서 오늘(9월 13일) 새벽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연초에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시던 중 소천한 '故 김은규 목사님' 은 1957년 대조교회(전북 익산시 용동면 소재)를 개척한 이후 충남지역 등에서 50여년을 목회하셨고, 최근에는 후학들을 위해 침례신학대학교 강의실 2개동을 리모델링하도록 5천만 원을 후원하신바 있다.ㆍ빈소 : 정읍유림장례식장 1층 1호(전북 정읍시 연지동 325-15)ㆍ발인 : 9월 16일 오전 8시연락처 : 사위 장성익 목사(수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 8월 26일(월) 강의동 2층 4217강의실에서 김은규 원로목사 후원 강의실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감사 예배는 장성익 목사(수금교회)와 김혜경 사모,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윤정훈 기독교교육학과 학회장의 기도 후 장성익 목사가 로마서 14장 7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성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인인 김은규 원로목사는 50년간 농촌 목회를 하면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며 더 어려운 형편에서 목회하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