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문서는 본지(뱁티스트투데이)가 지난 6월 20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워너비그룹에 서면으로 인터뷰에 응해 줄 것을 요청한 문서입니다.
워너비 그룹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으로 교단 목사가 워너비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소송을 당하는 사태로까지 번졌음에도 총회가 이를 조사해서 그 실상을 밝혀주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고 있어서 부득불 뱁티스트투데이라도 나서서 그 실체를 밝히는 것이 교단을 위해 유익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서면인터뷰(정보공개청구)를 시도했고, 조만간 워너비 측으로부터 해답이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총회장 서신 2호]가 전국 교회로 발송되면서 워너비 측으로부터 "이런 상황에 인터뷰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보류하겠다." 는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
사전에 조사 등의 조치도 하지 않고 불쑥 총회장 서신이라는 문서를 전국 교회에 보낸 총회장과 총무의 처신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인터뷰마저 거부하는 것은 워너비에 대한 실체를 의심하고 있는 교단 내 목회자들에게 더욱 큰 의구심을 갖게 할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서면 인터뷰 요청서] 에 기재된 사항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바라며 아래와 같이 그 전문을 게재하여 공개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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