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워너비 그룹 관련 민원, 세종중앙교회 민원 조사하기로
워너비에 투자한 목회자 및 성도들의 민원 세종중앙교회 분쟁 원인 담임목사 동의 없이 사업자 등록 상 대표자 변경한 것 등
총회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홍성식 목사)가 워너비 그룹(대표 전영철 목사)으로 인한 교단 내 각종 민원에 대해 조사하고 세종중앙교회 담임 김진천 목사와 워너비 그룹 전영철과의 교회 내 분쟁에 대해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조사위원장 홍성식 목사는 워너비 그룹에 의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피해 민원이 광범위하게 제기되고 있음을 중시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피해 현황을 적극 신고 받아 면밀히 현황을 파악하기로 하고, 우선 세종중앙교회 사건부터 조사하겠다는 뜻을 비치고 있다.
▷ 세종중앙교회 김진천 목사 총회에 민원 제기
조사위원장은 이 조사가 세종중앙교회 담임 김진천 목사가 민원을 제기함으로 시작되었고, 교회 내부 상황이 매우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끌수록 교단의 위상에 큰 흠집이 날 뿐 아니라 워너비 사건과 겹쳐진 사건이어서 민원 해결이 늦어질수록 피해 상황이 심화 될 것이므로 신속하고 면밀하게 조사하므로 조속히 교회의 정상화를 꾀하여 혼란을 종식시키겠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 총회와 지방회는 전영철 목사 담임으로 인정 안해
세종중앙교회의 경우 총회나 지방회가 담임목사로 인정하고 있는 것은 김진천 목사이고 전영철 목사는 담임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당사자인 김진천 목사와 전영철 목사에게 총회장 발행의 소속증명서를 발급 받아 조사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통지했다.
▷ 전영철 목사 총회 상대로 소송했으나 패소
총회와 지방회로부터 담임목사로서의 지위를 인정 받지 못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전영철 목사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세종중앙교회 담임목사임을 인정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총회를 상대로 제기하였으나 패소한 사실도 확인되고 있다.
결국 사법적으로도 교회의 담임으로써 인정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중앙교회 안에서의 영향력을 점점 강화하고 있고 담임목사 김진천 목사를 중심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심각하게 방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어서 조속한 조사와 해결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 담임목사 동의 없이 사업자등록 상 대표자를 임의로 변경했다고 주장
자세한 사항은 증빙자료 확보하여 면밀히 조사해 보아야 확인될 것이지만, 김진천 목사는 지난 2023년 6월 28일 전영철 목사가 '김○○ 목사(전영철의 신학대학교 동기, 당시 워너비 직원이었음)' 를 시켜 세종세무서에 '사업자등록 정정신고서' 를 접수하여 '대표자를 김진천에서 전영철로 변경' 하는 등의 불법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총회가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줄 것을 호소하고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조사는 공적으로 확인된 것만을 파악하여 판단할 것
교단 내에서는 세종중앙교회 사건을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분분한 터라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사위원장은 "조사는 아무런 잡음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면담 조사는 최대한 지양하고 서면 조사를 통해 양측으로부터 소명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되 공적인 문서로 확인된 것만 근거로 하여 판단하겠다" 고 하면서 "지난 2년여 동안 교회가 사무처리회 등의 공적인 절차를 이행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당사자들에게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