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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배 총장 개회설교

[국내선교회]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이사회 가져

  • 교단
  • 입력 2020.04.24 07:24
  • 수정 2020.04.24 10:21
국내선교회 이사회의

국내선교회 (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제 206차 정기이사회가 4월 23일 오전 11시 침례신학대학교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1부 경건회는 이정현 이사장(양무리교회)의 사회로 김인환 부이사장(함께하는교회)이 기도하고 김선배 총장(침신대)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하는 김선배 총장

김 총장은 "목회자 양성에 역점을 두고 국내선교회가 학생들의 진로와 앞날의 모판이 되길 바라고 학교와 국내선교회와 총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유기적인 순환구조를 이루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건회는 정창도 서기이사(경산교회)의 축도로 마치었다.

2부 회무에서 2020년 상반기 기금심사가 있었는데 이사들은 '코로나 19' 로 어려운 상황에서 신청한 교회들로 가급적 교회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려는 자세로 심사에 일관했다. 그리고 상환을 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두 교회가 상환을 했고, 이를 계기로 장기 연체교회들 중 상환 의지가 있는 교회들에게는 해결할 수 있는 활로와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코로나 19' 이후에 변동된 교회의 현실과 목회적 상황에 대해 토의하고 연구하기로 했다. 

이정현 이사장은 이사들 교회가 코로나 19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헌금해 준 사실을 언급하며 "이사님들이 작은교회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모금에 모범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유지영 회장은 "코로나 19란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선교회 주일이 포함된 4월 국내선교회의 달을 기해 국내외에서 후원을 해 주고 계셔서 어려운 교회들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보고하고, "특히 KIM 세미나의 작은교회들이 더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돕겠다고 모금 운동을 하고 있어서 교단의 희망을 보여주는 열매로 맺어져 감동을 주고 있다." 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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