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배 총장, 여의도침례교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설교 전해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은 4월 7일(화) 새벽 여의도침례교회(서경지방회)를 방문하고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전했다. 이날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담임목사는 김선배 총장의 설교 후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국명호 목사는 “교단의 유일한 신학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의 정상화와 정이사 파송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점과 같이 현재 학교와 교회뿐 아니라 전세계가 많이 위축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부활의 아침을 소망하며 인내하는 것처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전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는 귀한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비롯한 침례신학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의도침례교회는 국명호 목사 취임 후 안정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신약교회를 지향하는 침례교회의 모델이 되고 있다.
국명호목사님과 여의도침례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