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차 정기총회 시 제108차가 수행한 사업 일체에 대해 대의원들이 인준하지 않고 조사(감사)하고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결의한바 있다. 그래서 특별감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가 조직 되고 2019년 10월부터 감사를 진행해 왔다.
특별감사위원회는 3월 23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 동안 조사한 사항을 점검했으며, 25일 다시 소위원회로 모여 제108차 총회장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소명절차를 이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7일 총회에서 전 총회장과 제108차에서 임원을 역임한 목사들 4인이 출석하여 특감위원회가 조사한 사항을 열람하고 소명하는 절차를 이행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