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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지역 목회자 생계비 지원금이 성광교회, 강남중앙교회, 지구촌, 여의도교회 등에서 총회에 전달되고 있다.

[총회] 대구ㆍ경북지역 목회자 생계비 지원을 위한 각 교회들의 후원금 이어져

  • 단신
  • 입력 2020.03.05 13:52
  • 수정 2020.03.06 08:59

국내 우한코로나19 확진자가 80%이상 발생하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목회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후원금이 본 교단 소속 교회들로부터 총회에 전달되고 있다. 

성광교회(담임 유관재 목사)가 3월 2일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물품을 총회에 전달하는 한편, 3월 3일에는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 1억 원과 세탁세제 2000장을 총회에 전달했고,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5,000만 원을,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1,000만 원을 대구ㆍ경북지역의 목회자 생계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회에 전달되었다.

한편, 그 동안 교단내 교회들로부터 총회에 전달된 6500여장의 마스크와 400여개 소독 스프레이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총무 김일엽 목사는 “후원금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ㆍ경북지역의 목회자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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