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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학대학교] 89학번 동문ㆍ입학 30주년 기념예배

  • 교단
  • 입력 2019.10.29 21:40
  • 수정 2020.02.04 20:53

□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및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중식 제공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는 10월 22일(화) 오전 11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9동기회(회장 안도엽 목사, 총무 이황규 목사) 입학 3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침례신학대학교 89학번 동문 입학 30주년 감사예배 모습

이날 예배는 89학번 동기회 이황규 목사(주우리 교회)의 사회로 박수잔 목사(고문)의 대표기도, 89학번 동기회 전체 특송, 송영빈 목사(기교과, 뉴비전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김선배 총장의 환영사와 89학번 동기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선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89학번 동문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귀한 점심을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자, 학생들은 선배들의 입학 30주년을 축하하고 장학금 후원 및 점심식사 대접에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89동기회 회장 안도엽 목사는 “작은 자가 천을 이루리라!”(이사야 60:18~2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와와 갈렙은 다른 정탐꾼들과 달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을 취하는 자세가 남달랐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학창시절에는 열심히 공부에 미치고, 목회의 현장에서는 오직 예수와 복음에만 미쳐서 사역할 때 비록 지금 작은 자 같이 보여도 천을 이기고 남을만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전하고, 한만진 목사(국내지역장)의 광고와 이종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행사 후 89학번 동기들은 구내식당 엘림홀에서 오찬을 나누고 새롭게 리모델링된 캠퍼스 일대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은사 및 선후배들과 함께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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