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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1회 졸업생 김은규 원로목사 후원 침신대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 준공 감사예배 드려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김은규 목사 사위)가 김은규 원로목사의 뜻을 전하며 말씀을 증거

[침신대] 김은규 원로목사 후원 침신대 강의실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

  • 총회
  • 입력 2019.09.11 20:15
  • 수정 2019.10.29 22:01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 8월 26일(월) 강의동 2층 4217강의실에서 김은규 원로목사 후원 강의실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에 참여한  장성익 목사 부부, 김선배 총장과 교직원

감사 예배는 장성익 목사(수금교회)와 김혜경 사모,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윤정훈 기독교교육학과 학회장의 기도 후 장성익 목사가 로마서 14장 7절에서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성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인인 김은규 원로목사는 50년간 농촌 목회를 하면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며 더 어려운 형편에서 목회하는 여러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후원해 오면서 신학교를 위해 후원의 뜻을 밝히고 가족들이 함께 기쁜 마음으로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은규 원로목사는 침신대 1회 졸업생으로 지난 6월 5일에 사위인 장성익 목사를 통해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그 후원금을 통해 이번 여름 방학 중 강의동 2층에 4217, 4218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또 김 원로목사는 약 25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먼저 하늘로 보낸 아들(故 김성진 전도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5년에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했으며, 이 장학기금(김성진 전도사 기념)을 통해 발생된 이자를 통해 매 학기마다 신대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후학들의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어 준 김은규 원로목사는 지금 숙환으로 투병 중에 있음이 알려지고 있어서 모두의 기도가 요청 되고 있다.

- 침례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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