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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전교회 지원으로 학생복지회관 리모델링
총 2억 5천만 원의 공사비 들어

학생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

  • 교단
  • 입력 2019.04.03 22:52
  • 수정 2019.04.04 08:35

김선배 교수가 총장이 된 이후 학교의 빠른 회복과 안정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커가면서 각지의 교회와 동문 목회자들의 후원이 답지 되는 등 재학생들 또한 급변하는 학교 분위기에 행복해 하고 있는 가운데 4월 2일에는「학생복지관」의 리모델링을 끝마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드려진「학생복지관 리모델링 준공 감사예배」는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를 후원해 준 「하늘비전교회(담임 오영택 목사)」에서 오영택 목사와 부교역자들, 장로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드려졌다.

하늘비전교회가 전적으로 지원한 리모델링 공사비는 총 2억 5천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구체적인 세부 공사내역은 【냉난방기 19대(7천만 원), 복지관 전관 도색(6천만 원), 복지관 전관 방수공사(8천만 원), 복지관 전관 발수공사(2천만 원), 복지관 전관 천정 공사(2천만 원) 등 총 2억 5천만 원】이다.

이날 예배는 ‘학생복지관 리모델링’을 주관한‘하늘비전교회(오영택 목사)’가 이 모든 기기와 설비를 가설하고 이날 완공하여 침례신학대학교에 기증하는 행사로 진행 되었다.

학생복지관 리모델링 준공감사예배

교직원과 재학생 다수가 참석하여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한 「총동창회장 이종성 목사」는 ‘느헤미야 2:18-20’의 말씀을 본문으로 ‘선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일을 시작하였을 때 그것은 선한 일이었기에 하나님의 손에 느헤미야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하늘비전교회와 오영택 목사님을 통해 침례신학대학교 학생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이라는 선한 일을 시작하고 마무리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학교의 발전과 부흥의 선한 역사를 시작하실 것이다.”라고 선포하였다.

인사말에서 「김선배 총장」은 “그 동안 학생복지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불편함이 많았는데, 하늘비전교회 오영택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후원과 헌신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특별히 한 달여간 학교에서 머물며 공사현장을 직접 감독하고 애써주신 강태과 장로님께 교직원과 학생을 대표하여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학생복지관 준공감사예배

예배 후 학생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긴 내·외 귀빈 및 교직원과 학생 대표가 「학생복지관 리모델링 준공」테이프를 커팅식을 거행했다. 이어 학생복지관을 둘러본 참석자 모두는 아름답게 변모한 시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하늘비전교회와 오영택 목사의 헌신적인 지원에 거듭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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