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알아두면 쓸데 있는 '1분 생활 상식'
[신간] 알아두면 쓸데 있는 '1분 생활 상식'
  • baptisttoday
  • 승인 2019.03.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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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1분 생활 상식' 표지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살면서 '상식'이 풍부하면 도움되는 일들이 많다. 나눌 이야깃거리가 많아져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아이디어가 넘쳐나 무슨 일이든 술술 풀리고, 정치나 경제, 사회 등의 흐름을 잘 읽게 돼 세상 보는 눈까지 밝아진다.

그러나 상식은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본다고 해서 바로 쌓이는 것은 아니다. 뭐든 흥미가 있어야 기억에 남는 법이다.

신간 '1분 생활 상식'은 한국 말모이 연구회가 '재미있게 배우는 지식이 가장 쉬운 지식이다'라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낸 책이다.

한글 말모이 연구회는 1911년 일제강점기에 주시경 선생님 등이 편찬한 국어사전 '말모이'를 정신적으로 계승한 출판편집인 단체다. 최근 이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상식으로 두뇌의 숨은 힘을 깨워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책엔 생활, 과학, 역사, 자연, 사회 분야 등에 걸쳐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300여 개 상식이 총망라했다. 단 1분이면 상식 1개가 뚝딱 내 것이 되도록 전문 지식을 정리해 압축했다.

무엇보다 전문 출판 편집인들이 모은 단체가 여러 분야의 핵심 지식들만 선별하고 내용 검증을 거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내용은 어렵지도 않다. '화장실에서 배출된 분뇨는 어디에서 어떻게 처리될까?'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착한 탄수화물도 있다?' '사랑의 유효 기간은 30개월이다?' 등 밀문들만 봐도 알 수 있듯 재미있고 유쾌하다.

일상 속 호기심부터 웬만한 전문 지식까지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데다, 인생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좀 더 깊은 공부로 나아가는 실마리도 제공한다.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유능한 외과의일수록 매일 봉합술을 틈나는 대로 연습한다. 즉 매일 꾸준히 조금씩 쌓아가는 것이 인생에서 큰 힘이 된다"라고. 그처럼 작은 상식이 모이면 진짜 실력이 된다.

◇ 1분 생활 상식 / 한글 말모이 연구회 지음 / 별글 펴냄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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