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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 수여

엘피스 장학재단 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

  • 뉴스
  • 입력 2019.03.17 21:10
  • 수정 2019.04.06 07:16
재단법인 엘피스 목회자 자녀 20명 장학금 전달

3월16일(토) 오후 2시 세종꿈의교회(담임목사 안희묵)에서「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목사)」의 두 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금 번 장학금 수여식은 침례교단 목회자 자녀 20명을 선발해 진행하였다. 장학금 수여식은 「재단법인엘피스 안희묵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엘피스 장학재단」을 섬기고 있는 「대표 박창환 목사(꿈꾸는 교회)」가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마침 세종꿈의교회를 방문 중이던 「미국 싸우스이스턴 신학교(SBTS) Ewart 부총장」이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생들을 위해 격려사로 축복했다. 끝으로 장학금 수여식은「미래목회 허브센터 윤재철 사무총장」의 축복기도로 마쳤다.

이날의 장학금은 ‘엘피스 장학재단’을 대표로 섬기고 있는 ‘박창환 목사(꿈꾸는 교회)’가 재단에 후원한 일천만원을 중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50만 원씩 수여했고 안희묵 목사는 학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면서 목회자 자녀들이 침례교회 이끌 미래의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격려했다.

「재단법인 엘피스」는 청소년 문화사업과 장학사업 및 청소년 인적교류 사업 등을 통해 다음세대 리더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으로 훈련되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꿈의교회 성도들의 후원과 기도를 중심으로 설립된 청소년 재단이다.

그 동안「재단법인 엘피스 장학재단」은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금번 침례신학대학교 입학식에는 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7천만 원을 후원한바 있다. 한편 「엘피스 장학재단」을 섬기고 있는 ‘대표 박창환 목사’는 앞으로 교단 내 어려운 목회자의 자녀들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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