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1919년 3.1절 만세운동 출발점이 된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기독교가 연합해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다.
3.1절 100주년 기념예배는 3월 1일(금) 오후 2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갖는다.
이날 기념대회에서는 임제택 목사(기감 남부연회 감독‧열방교회)가 설교, 오정호 목사(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새로남교회)가 축사, 안승철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장‧힐탑교회)가 축도를 맡아 100주년 대회를 진행한다. [이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