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댐교회 황일구 목사가 2020년 10월 19일(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황일구 목사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침례교단에서 사역한다는 사실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며 목회를 한다. 바라기는 지금 신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공부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성령 충만을 통해 세계 속에서 훌륭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배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배 총장은 “물댐교회 황일구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는 귀한 후원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린다. 저를 비롯한 침례신학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섬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