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 9월 1일(화) 전국 침례교 사모회(회장 이창숙) 임원진이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배 총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교단과 교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기시는 사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사모회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사모회 이창숙 회장은 “신학교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이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