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에 대한 한국교회 총무단 초청 설명회가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위원회’ 주최로 지난 2월 13일(월) 오전 7시 서울시 중구 소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각 교단 총무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에 의미와 대회개요를 설명하고 각 교단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진호 목사(기성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준비위원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운정교회)는 “연합기관과 교단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2월 6일 아침(현지시간) 국제정치의 중심지인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열려 양국의 각계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한미동맹,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는 2017년 6월 워싱턴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애틀랜타, 하와이, 뉴욕 등지서 개최됐으며 양국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서 작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일어났다.한미기도회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세기총)는 지난 1월 20일 하와이크리스챤교회(황성주 목사)에서 제11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하와이기도회를 세기총 임원진 및 하와이한인기독교총연합회(하기총) 회원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하기총 총무 박건일 목사(하와이서부장로교회)가 내빈소개를, 준비위원장 황성주 목사(하기총 대표회장, 하와이크리스챤교회)가 환영사를, 최낙신 목사(세기총 수석상임회장)가 대회사를, 황경일 목사(세기총 상임회장)가 대표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대표적인 교회인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2월 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강남중앙침례교회 본당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교회를 개척한 1대 목사 김충기 원로목사와, 2대 목사인 피영민 목사, 그리고 지난해 말 3대 목사로 부임한 최병락 목사가 함께 모여 강남중앙침례교회의 43주년을 기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얻고 있다.특히 최근 교회 세습으로 인해 사회적 지탄이 늘어가고 있는 때에 건강한 목회 이양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한국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예배는 현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지난 1월 31일오후 2시30분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실에서 만나 한국교회 분열을 극복하고 2월말까지 양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하고, 각 통추위를 통해 6월말까지 통합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합의서에 따르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분열된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2월 말까지 두 기관이 통합하기로 합의 서명하고, △각기 통합추진위원회를 통하여 6월 말까지 하나로 통합할 것을 한국교회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