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차 정기총회 총회장 후보였던 「이 욥 목사」가 같은 총회장 후보였던 당선자인 「이종성 목사」를 상대로 「총회장 선거 무효 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이 소송의 판결 확정 시까지 ‘총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 라는 취지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신청’ 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가처분사건’은 조만간 법원의 결정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는 교단 앞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탓에 이말 저말이 무성하다.▶ 가처분 신청을 한 이유‘이 욥 목사’가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취
박명수 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 임원주 목사(진리교회) 김만섭 목사(영동교회)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2022년 12월 7일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재판에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재판부는 「선물을 제공한 사실이 있지만 ‘상급 공직자로서 하급 공직자에게 위로·격려·포상 등의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경우로 보이므로 질서 위반 행위 아니다」라고 이유를 밝히고 따라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정기총회 현장까지 뜨겁게 달구었던 이 사건은 김병철 이사장이 2022년 1월 말경 이사들에게 명절(설) 선물로 제
구멍난죄의개념그동안 우리가 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다시 분석해보면 복음올 소개받고, 소개함에 있어 첫 번째 요소인 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한 구멍 난 죄 개념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실패한 뼈아픈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그 구멍을 깁는 일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죄를 설명할 때 우선적으로 지적하고 설명해야 할 죄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을 상대로 지은 근원적인 죄다. 즉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고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신이 주인 된 죄가 우선적으로
죄 우리가 복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믿으며,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일에 실패하는 첫 번째 이유는 죄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와이셔츠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은 자동적으로 잘못 끼워질 수밖에 없는 것처럼 죄에 대한 오해가 복음을 구성하는 다른 요소들에 대한 오해로 이끄는 시작점인 것이다. 따라서 죄에 대한 바른 이해는 복음을 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믿으며 소개하는 일에 필수적이다.그토록 열정적으로 믿고 열심히 교회생활을 하며 전도도 하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제대로 전도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프롤로그〕 나는 오랫동안 복음의 능력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라고 믿어 왔다.ㆍ복음은 그것을 믿는 자들의 모든 죄를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사해주는 능력이 있다.ㆍ그렇게 사죄함을 받은 사람들이 더는 죄에 반복적으로 빠져들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다.ㆍ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도록 성장시키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고작 천국행 티켓 정도로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복음은 천국에 대한 확신 이상의 능력이 보편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사도들을 비롯하여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초대 교인
◇ 도서관ㆍ생활관ㆍ스마트 강의실 리모델링 준공감사예배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ㆍ생활관]을 리모델링하는 한편, 스마트 강의실을 마련하는 등 학교 환경을 일신하여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개강에 앞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감사예배는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근광현 교수가 기도하고, 법인 감사인 문제정 목사의 설교, 권지성 도서관장의 경과보고, 김선배 총장의 감사인사, 이석철 대학원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문제정 목사는 마태복음 9 장 10 절을 본문으로
(밀알서원, 2017년)은 시집일까? 소설일까? 저자 황의찬 목사는 2017년부터 본격적인 출판을 시작하고 있는데, , 등과 함께 출판한 저술이다. 황의찬 목사(전주온고을교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25년 재직한 뒤에, 침신대에서 석사(M.Div.)와 박사(Th.D.) 학위를 취득하고 목회하고 있다. 박사학위 논문인 과 농아 자녀를 둔 아빠의 참회록 을 펴냈다. 인생의 역경 속에서 하박국 선지자처럼 질문했고, 해답을 얻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