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필자가 소속해 있는 새대전지방회를 통해 두 가지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필자는 이 두 안건이 장차 침례교단에 큰 발전을 가져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상정 했으나 총회장(임원)으로부터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필자가 총회 총무로 5년을 봉사하고 이후 20여년이 지나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제안한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첫째, 총회장은 인사권을 대의원들에게 주어야 한다(인사위원회 설치). ② 두 번째는 『총회ㆍ학교ㆍ기관』이 개 교회가 제기하는 민원을 책임지고 처리해서 반드시
은혜재단의 연금 사업이 ‘지속 가능하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총회 홈페이지에 올린 이사회 회의록도 부실해서 은혜재단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이냐는 걱정스러운 말들이 무성하다.홈페이지에 올라 온 회의록도 4건에 불과한데다 2022년 12월 29일 회의록부터 최근의 회의록까지 모두 2023년 8월 30일 자로 올린 것으로 기록되고 있어서 은혜재단 이사회가 회의하고도 보고를 안 하고 있었던 것인지 일찍 보고가 되었는데 총무가 계속 붙들고 있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일고 있다.【총회 규약 제11조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김종임 목사(동도중앙교회)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노병로 목사(경기중앙교회) 노주하 목사(대연교회) 박명수 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교회) 이희우 목사(신기주앙교회) 임원주 목사(진리교회)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교회)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 낮은담교회(관성 목사)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 대연교회(노주하 목사 찬) 동도중앙교회(김종임 목사)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장안동사랑의교회(박명수 목사) 진리교회(임원주 목사) 통도꿈과사랑의교회(김성집 목사)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2022년 5월 31일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 총회 제1부총회장)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Better than past」라는 구호로 'kim 세미나'를 개최했다.‘kim 세미나’란kim 세미나의 이름은 「‘국내선교회(KMB)’의‘k’와 ‘미남침례회 국제선교회(IMB) Mission’의 머리글 ‘im’」 을 따 'KIM 세미나'라 불려지고 있다.세미나의 목적은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교
진리교회 임원주 목사, 포항교회 조근식 목사, 사랑진교회 김현일 목사, 사랑의교회 박명수 목사,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 서머나교회 배재인 목사,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 행신교회 김관성 목사, 세종꿈의교회 안희묵 목사,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 부산찬양교회 노주하 목사,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 신기중앙교회 이희우 목사, 호주 질롱교회 최춘식 목사, 새누리3교회 임진산 목사, 동도중앙교회 김덕천 선교사
세종 꿈의교회는 코로나19에서도 부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다. 6개의 멀티교회로 이루어진 꿈의교회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회를 개척했다. 다양한 전도지를 만들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파악해 섬긴다. 교회가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았던 데에는 목회자의 유별난 성도 사랑, 교회 사랑도 작용했다. 지난 13일 만난 안희묵 대표목사는 “목회는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소통”이라고 말했다. 안 목사는 일체의 개인 모임을 끊고 종일 목양실을 지키며 공부하고 성도들을 챙겼다. 이날 그의 책상엔 신학 서적뿐 아니라 ‘세계미래보고서
교수 논문 등 연구부정 사례 부지기수(不知其數)연구부정행위자, 박사논문 등 ... 「채용, 재임용, 승진」 시 연구실적으로 제출하여 행사 ...2021년 9월 26일(주일) 설교영상임신부·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불안 여전 … 제대로 알고 맞자 임신부 접종 이익, 위험보다 커…임신 초기 전문의와 상의해야. 고3 86만명 접종 후 심낭염·심근염 사례 15건…모두 회복
2021년 4월 13일 임시총회에 제110차 총회장이 의지를 갖고 상정한 규약 제8조 ①항의 개정안이 부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제111차 정기총회에 또다시 같은 안건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규약 제8조 1항을 개정하려는 명분현 총회장이 위 규약을 개정하려는 명분은 피선거권의 제재조항을 모두 삭제해서 누구나 다 공직에 취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명분도 있고 취지도 분명하다.그러나 지금처럼 총회장 1인에게 인사권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설사 '8조 ①항' 을 개정한다 해도 모든 목회자에게 공직 취임의 기회가
우리 교단의 인사권은 총회장에게만 있다. 교단의 규모가 작았을 때는 별 부작용이 없는 제도였으나 지금과 같은 교단 규모에서는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제107차(총회장 안희묵 목사)에서 「규약위원회ㆍ윤리위원회ㆍ감사위원회ㆍ위기관리위원회ㆍ인선위원회」를 설치하는 규약을 제정한바 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 위원회가 총회장의 거듭된 횡포로 정착하지 못해 오다가 이제는 고사(枯死)되는 상황으로 몰렸다.이같은 상황 때문에 규약위원인 홍성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이름으로 2021년 6월 28일 「총회규약(규정) 이행촉구(밀알 21
규약 제11조(감사·위원회·각 기관)22항 인선위원회ㄱ. 인선위원회는 지방회 의장단 무기명 투표로 위원을 선정하되 별도규정에 의하여 운영하며 그 규정은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ㄴ. 위원은 임기 3년의 9명으로 구성한다.【인선위원회】는 총회장에게 집중된 인사권을 대의원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기구이다.1. 우리 교단 인사권은 총회장 1인에게만 있다.우리 교단에서 총회 임원을 포함하여 각 기관의 「이사 · 위원 · 감사」 등을 임명하여 파송할 권한은 총회장 1인에게 집중되어 있다.총회장의 선택을 받기만 하면 능력과 무
안희묵, 최인수, 강신정, 임성도, 김종임, 배재인 고명진, 이희우, 최인선, 박명수, 최병락, 유관재, 조근식, 최춘식 목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코로나19」사태로 두 번의 임시총회 개최가 무산되었고, 정기총회도 한 차례 연기되었다.잠시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머물더니 오늘 뉴스는 도로 세자릿수로 확진자가 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니 정기총회 개최도 불투명하다. 그러므로 장로교단에서 실시하고 있는「온라인 정기총회」를 우리 교단도 할 수 있지 않느냐 했더니 변호사에게 질의한 결과라면서 '온라인 총회를 할 수 없다' 고 한다.윤재철 총회장이 각 교회에 발송한 공문으로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이것은 홈페이지 공지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우리 교단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