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6일 서울고등법원이「총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제79대 총회장에 당선되었던 이종성 목사는 「총회장 직무를 정지」하라는 결정을 했다.제113차 정기총회 총회장 선거 결과가 총회장의 직무가 정지되는 사태로 이어진 원인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8조 18항」과 관련이 있다.위 규정에 따라 이종성 목사는 7월 6일 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 시 총회로부터 ‘최근 5년간 후원한 금액이 200만 원’ 이라는 확인서를 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그런데 이종성 목사가 정기총회 현장에서 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 시 단상
제113차 정기총회 총회장 후보였던 「이 욥 목사」가 같은 총회장 후보였던 당선자인 「이종성 목사」를 상대로 「총회장 선거 무효 확인의 소」를 제기하고 이 소송의 판결 확정 시까지 ‘총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 라는 취지의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신청’ 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가처분사건’은 조만간 법원의 결정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는 교단 앞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탓에 이말 저말이 무성하다.▶ 가처분 신청을 한 이유‘이 욥 목사’가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취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이종성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서울남부지법에 제기되어 10월 17일 심문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다.이러한 때에 지난 10월 5일(목) 오후 4시에 「침신대 교단기념대강당」에서는 ‘의장단 이(離)·취임(就任)식’이 개최되고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침신대 글로벌 비전센터」에서는 1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총회장 선거 진실규명위원회 발대식(이하 ‘진실규명위원회’)이 있었다.제113차 의장단 선거는 총체적으로 부정한 선거였다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제113차 기독교한국침
정기총회에 참가한 많은 대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제1부총회장(이하‘부총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이 침례교단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낸 가장 부끄러운 광경이었다고 지적한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지원한 홍석훈 목사를 총회 규약 제16조 1항과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7조에 의거 후보 자격이 없어 후보 등록을 받아줄 수 없었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후보로 받아주자는 결의를 하기에 이르렀고 거기에 「단독 후보니 박수로 추대하자」라며 부총회장으로 옹립하는 데까지 법(규약)도
은퇴를 앞둔 필자가 소속해 있는 새대전지방회를 통해 두 가지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필자는 이 두 안건이 장차 침례교단에 큰 발전을 가져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상정 했으나 총회장(임원)으로부터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필자가 총회 총무로 5년을 봉사하고 이후 20여년이 지나면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제안한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첫째, 총회장은 인사권을 대의원들에게 주어야 한다(인사위원회 설치). ② 두 번째는 『총회ㆍ학교ㆍ기관』이 개 교회가 제기하는 민원을 책임지고 처리해서 반드시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당시 이사장 김병철 목사)가 2023년 2월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총장으로 피영민 목사를 선출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위법하여 법적 시비가 일 전망이다.◇ 사립학교법 18조 위반【사립학교법 제18조(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 등)】① 이사회는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개의)하고, 정관으로 정한 이사 정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위 규정은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11명) 과반수(6명)의 출석과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총장도 선출
대전한샘교회 최홍운 목사입니다.우리 교회와 중문교회의 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장 목사님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 영상을 유포하므로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장 목사님의 왜곡된 주장에 침묵하고 있을 수 없어서 저도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이 사건은 개척된 지 50년이 된 대전한샘교회 곁에 위치한 천성 감리교회의 건물과 부지를 2019년 중문교회가 매입하고 2020년 7월에 이전해 온 뒤에 발생했습니다.처음 중문교회가 이전해 왔을 때 우리교회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각 지방회와 기관 및 위원회 등이 정기총회에 상정한 상당수의 안건을 임의로 「상정하지 않기로」 한다든지 「추후 다루기로」 한다는 등의 결정을 함에 따라 월권이라는 반발과 함께 물의를 빚고 있다.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 관한 일체의 사항은 규약에 근거한다. 그리고 '규약 제12조(정기총회) ㅊ항' 은 '상정 안건에 관한 사항' 을 정기총회 의안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그 상정 안건을 임원회가 어찌해도 좋다는 규정은 둔바 없다. 각 지방회 등이 총회에 제출한 정기총회 상정(안)은 임원회에 상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
은혜재단의 연금 사업이 ‘지속 가능하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총회 홈페이지에 올린 이사회 회의록도 부실해서 은혜재단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이냐는 걱정스러운 말들이 무성하다.홈페이지에 올라 온 회의록도 4건에 불과한데다 2022년 12월 29일 회의록부터 최근의 회의록까지 모두 2023년 8월 30일 자로 올린 것으로 기록되고 있어서 은혜재단 이사회가 회의하고도 보고를 안 하고 있었던 것인지 일찍 보고가 되었는데 총무가 계속 붙들고 있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일고 있다.【총회 규약 제11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서기 윤정식 목사)는 제113차 정기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을 8월 28일 마감 했다.총회장 후보로 2명의 목사가 출마한 가운데 기호 1번으로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기호 2번으로 이욥 목사(은포교회)가 후보 등록을 필하였다(기호는 연령 순으로 부여했다).한편, 제1부총회장 후보로 예비 등록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는 ‘본 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로 한다’ 는 규약 제16조 1항과 선관위 규정 제7조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여 본 등록을 하지 못했다. 선관위는 제113
아래의 글이 필자의 개인 의견일 수 있겠으나 5년 간의 총회 총무 경험과 당연직 선거관리위원으로 5년의 경험, 2017년부터 2022년까지(2018년 제외) 규약위원과 위원장으로 재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한 주장입니다만, 감히 확신하건데 법원이 판결한대도 필자의 소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아 래□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법(규약)대로제1부총회장 후보가 규약 제16조 1항이 정한 자격 규정에 부합되지 않음을 이유로 자격 없음을 결정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그 결정이 부당하다며 게시판에 이의를 제기하며 목회자들에게
후보 부적격자 등록 취소 후 반발 극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가 제113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의장단에 출마할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 등록을 받아 심의하는 과정에서 그 중 한 명이 규약 제8조1항과 16조1항 및 선관위규정 제7조에 저촉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예비 등록을 취소하는 결정을 했다.【규약 제8조 1항】 1. ... 의장단에 출마하거나 유지재단 이사 및 감사에 취임하고자 하는 자는 시무하는 교회의 예배당이 속한 재산 2/3이 유지재단에 등기되어야 한다.【규약 제16조 1항】1. 총회장, 제1부총회장에 입후보 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87학번이면서 대전 [늘찬양교회] 담임 이규복 목사가 2023년 8월 12일 오전 10시경 소천하였기 알립니다.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제113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지방회 등에 상정하고자 하는 안건을 제출하도록 했고, 7월 28일 마감했다.▷ 제출된 안건을 임원회가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불법이다.우리 교단은 언제부터인가 각 지방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임원회가 임의로 선별하여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관행이 아무 저항 없이 자행되어 왔다.결론부터 말하면 임원회에 그 같은 권한은 없다. 임원회의 임무를 규정한 규약 제14조를 보아도 임원회에 정기총회에 안건을 선별하여 상정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위임한 사실이 없다.【규약 제14조(임원회)
아래 문서는 본지(뱁티스트투데이)가 지난 6월 20일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워너비그룹에 서면으로 인터뷰에 응해 줄 것을 요청한 문서입니다.워너비 그룹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으로 교단 목사가 워너비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소송을 당하는 사태로까지 번졌음에도 총회가 이를 조사해서 그 실상을 밝혀주는 등의 조치를 하지 않고 있어서 부득불 뱁티스트투데이라도 나서서 그 실체를 밝히는 것이 교단을 위해 유익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서면인터뷰(정보공개청구)를 시도했고, 조만간 워너비 측으로부터 해답이 있을 것을 기대하
필자는 「워너비 그룹」이 교단 내에서 이슈로 등장하여 파문을 일으키기 시작할 때부터 총무에게 ‘총회가 나서서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총회장에게 보고하여 이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 한 바 있다.그것은 ‘워너비’ 대표인 전영철 목사가 교단에서 안수받아 인준받은 목사이고 워너비 사건과 연관된 사람들의 상당수가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기 때문에 총회가 직접 조사할 명분이 있고 또 의무가 있다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요지부동 뒷짐만 지고 있던 총회가 느닷없이 「총회장 서신 2호」라는 제목으로 각 교회에 서신을 보내 ‘워너
최근 임원 중에 총무를 징계해야 한다는 소리를 내는 목사가 있어서 어떤 연유(緣由)로 그렇게 주장하는지를 두고 곳곳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심지어 해당 목사가 소속해 있는 ‘H 지방회’까지 총무 징계 건을 상정해 주도록 한 후 이 건을 받아 임원회에서 총무를‘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총무 징계를 강하게 요구하는 이유는 ‘총회 총무(김일엽 목사)가 제112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변조(變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총무가 정기총회 회의록을 변조했다면 그처럼 무모할 수도 없겠으나 기실(其實) 총무가 회의록을 변조했는가를
강신정 목사(한빛교회) 강한중 목사(창원한사랑교회) 김옥중 목사(죽동두란노교회) 김종임 목사(동도중앙교회) 노병로 목사(경기중앙교회) 박명수 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 정순혁 목사(한사랑교회)
글 : 이덕용 목사새대전지방회 광음교회 담임 이덕용 목사입니다.저는 광음교회를 1988년에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교회 개척 이후 한눈팔새 없이 목양에만 전념하던 제가 의도하지 않게「목사사관학교」라는 이름의 단체를 운영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목회자와 함께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그러나 주변에서 생각지 않은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에 따른 논란이 끊이지 않아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은 목사사관학교가 최근 교단 안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워너비 그룹」의 대표 전영철 목사의 후원을 받아 운영한다는 것 때
박명수 목사(장안동사랑의교회) 백승기 목사(백향목교회) 임원주 목사(진리교회) 김만섭 목사(영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