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배 총장 취임 이후 노후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진행 해 온 가운데 미처 손이 가지 않은 곳에서 붕괴사고가 이어졌다.다행스러운 것은 연이어 발생한 붕괴사고가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새벽에 발생하므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것이다.붕괴사고가 이어진 곳은 「강의동 페트라홀과 음악동 콘서트홀, 그리고 본관 입구 천정」에 이르기까지 이번 장마로 인해 스며든 습기를 노후 된 건물 곳곳이 견디지 못하고 붕괴로 이어진 것이다.강의동 페트라홀 붕괴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것은 페트라홀에서 매주 수요일 정오(12:00)에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