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차(총회장 박문수 목사) 교단발전협의회가 총회장이 시무하는 대전디딤돌교회에서 2021년 2월 23일 13시부터 17시경까지 진행되었다.- 제1부1부 경건회에서 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시편 133:1-3의 말씀으로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침례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돼 침례교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 고 했다(아래 CBS 뉴스 참조).- 제2부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단현황과 관련한 보고를 했다. 자세한 사항은 CBS가 보도한 아래 뉴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규약위원회 규약 개정 제
대전충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인 유영소 목사(사진)가 14일 만 94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1926년 5월 6일 충남 보령에서 출생한 유 목사는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한 평생 민중과 함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경찰로 근무하다 한신대학교에서 목회자 과정을 공부한 유 목사는 1961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가 됐다. 이어 농어촌교회 부흥을 위해, 70년대에는 국제인권단체인 엠네스티 회원으로서 인권선교를 위해, 80~90년대에는 민중민
서울고등법원 제7형사부는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가 성락교회(대표 김성현 목사) 원로감독 김기동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목회비 횡령' 사건에 대해, 지난 17일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교개협의 주장과 달리 원로감독 김기동 목사는 10여 년간 받은 목회비를 공적용도 외에 임의로 사용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재판부는 먼저 이 사건의 목회비를 김 목사의 사적 처분이 허용되는 사례 또는 보수로 지급된 것으로 봤을 뿐, 용도와 목적이 특정된 공금으로 보지 않았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목회비가 용도와 목적이
아래 각 이미지 또는 텍스트를 클릭하면 본문 기사로 연결이 되어 보다 자세한 기사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뉴스(교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드린다 …코로나 방역수칙 엄수 한교총,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 해체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시도를 반대한다”「광고(교회진흥원)」
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드려진다. 올해 부활절 설교자로는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나서며, 67개 교단이 연합해 드린다.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이와 관련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준비 경과와 주제 해설에 대해 설명했다.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1947년 이래 한국교회가 연합해 부활절을 기념한
(신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신안군 지도 침례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방역당국이 접촉자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아 지역사회 내 추가 감염 우려가 크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782∼792번 확진자 중 10명(전남 782∼791번)이 전남 신안군 지도 침례교회 교인들로 확인됐다.신안 지도 주민 7명과 바로 옆 마을인 무안 해제 주민 3명이다.이 교회는 전날 확진된 전남 777·778번 부부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더민주 남인순 의원 등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3381)에 대해 “가족을 위한다며 ‘가정’을 빼는 수상한 법안”이라며, “가족을 해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언론회는 가정은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 단위로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이라며, 갑자기 ‘가정’을 빼고 ‘가족정책기본법’으로 개정하려고 해 뜻있는 시민들의 반대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법의 골자는 ‘건강가정’이란 용어를 빼고 두루뭉술하게 ‘가족’으로 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건강가정기본법을 가족정책기본법으로 개정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적극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한교연은 이 개정안에 대해 가족 및 가정의 정의를 의도적으로 삭제하고 ‘가족의 형태를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할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을 ‘평등’으로 바꾸어서 동성결합 및 동성결혼의 합법화의 문호를 열고자 하는 의도성을 드러낸 반 가족법이기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분명히 했다.그러면서 “이 법을 개정하려는 근본 목적이 동성결합과 동성결혼을 인정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 임을 의심하지 않
전광훈 손 들어준 인권위 "도주 우려 없는데 수갑, 인권침해" 소프라노 이기업(상주제일교회 이완준 목사 무남독녀)내 맘의 강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이면서 한세대 총장이기도 한 김성혜 사모가 지병으로 투병하다 2021년 2월 11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78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故 최자실 목사의 딸이다.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고, 1965년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던 해에 조용기 목사와 결혼했다. 1995년 미국 맨해튼음악대학 석사, 2008년 미국 오럴로버츠대학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한세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최근 교회 유관시설 집단 감염사태에 대한 일부 언론과 방송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마치 기독교 전체가 무지옹매한 반사회적 집단인양 매도를 일삼거나 편파 왜곡 보도 로 여론몰이에 나서는 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한교연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이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또 다시 다수의 학진자가 발생한데, “겸허히 자숙하고 다시는 집단 감염으로 지역사회에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모든 기독교 공동체들이 보다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뱁티스트투데이 2021년 2월 7일 설교영상[인터뷰…공감]'코로나시대 종교의 역할' 고명진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대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 9일 오후 6시 전국 364명 확진…부천 영생교 집단감염 '비상'(종합) ... 현재까지 승리제단에서는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남자기숙사에서 16명, 여자기숙사 1명, 교인들이 일하는 공장 2명, 승리제단 관현악단 1명 등이다. 또 오정능력학원에서는 원생
2021년 1월 31일 주일 설교영상[속보]국내 '코로나19' 사망자 5명 늘어…누적 1425명, 치명률 1.82%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그래픽] 코로나19 확진자 지역별 현황(1일)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제110-3, 4차 임원회의록
[속보]국내 '코로나19' 사망자 5명 늘어…누적 1425명, 치명률 1.82%2021년 1월 31일 주일 설교영상‘햇빛 영양제' 비타민D가 코로나 감염 막는다
2021년 1월 24일 설교영상(2) / 광주 서구교회 30명ㆍIM 선교회 24명 무더기 확진 … 고개 드는 '지역 감염'
원주동지방회 온누리교회(담임 이상표 목사)는 2021년 1월 31일(주일) 오후 3시에 지난 40여년 간 목회사역을 해 온 이상표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후임은 지구촌교회에서 사역해 온 조민수 목사를 담임에 취임하는 예배를 드린다. 한편, 원주동지방회는 1월 31일 은퇴하는 이상표 목사를 순회선교사로 지정하여 원주동지방회가 설립한 선교지를 순회하여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이상표 목사는 그동안 함께 동역해 온 목회자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초청하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사역하는 내내 베풀어 주신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국제학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가운데, 선교회 설립자인 마이클 조 선교사가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집회를 강행했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마이클 조 선교사는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열린 한 집회 강사로 참석해 "코로나 19로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던 지난해 지역주민들이 21번이나 민원을 넣었고, 경찰이 수차례 찾아왔지만 집회를 열었다"고 강조했다.마이클 조 선교사는 집회 자제를 요청하러 찾아온 경찰들에게 "사람 생명을 살리는 병원이 코로나 19
신생아 0, 0, … 우리 마을이 사라진다인구 절벽 끝에 서다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2021년 신년하례회 및 한국교회기도회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홍레서 1월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대한기독교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하는 한국교회총연합"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고 본 교단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회를 겸한 2021년 한국교회기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