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한사랑교회 담임 이선하 목사의 부친 이성교 장로님께서 90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기사는 동아일보가 유명인들의 논문 표절에 대해 지적한 내용을 일부 인용한 기사이다.◇ “당시에는 관례로 여겨졌던 것들인데….”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유명인들의 ‘단골 멘트’다. 자신이 학위 논문을 심사 받던 과거에는 무리 없이 통과가 되었는데, 이제 와서 문제 삼는 게 부당하다는 것이다. 별도의 출처 표기 없이 타인의 저작물을 사용하는 표절과 관련해 자신의 논문이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주장이다.수년 전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홍○○' 씨는 한 언론사가 그의 2009년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32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요일 발생, 월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엿새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2명 증가해 누적 24명을 기록했다.월요일 집계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4325명은 전날 5128명보다 803명 감소했고, 전주인 11월29일 3308명 대비 1017명 증가했다. 2주일 전(11월 22일) 2826명 대바 1499명 증가한 수치다.국
1966년에 창립하여 53회째를 맞은「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ㆍ서희건설 회장)」가 12월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공의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조찬 없는 조찬기도회로 열려매년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의 부흥과 안녕을 위해 개최되었던 조찬 기도회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기도회로 진행되어왔다. 이번에는 ‘위드 코로나 19’의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 속에 2년만에 대면 기도회로 진행되었고,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실내 행사 최대 인원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한교총')은 2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교총은 첫 안건으로 정관개정안과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등 중요 안건을 하나도 다루지 못한 채 개회 2시간여 만에 정회를 됐다.정기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은 회무를 시작하자마자 정관개정안 놓고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한교총이 상임회장과 임원회를 거쳐 3인 공동회장 제도를 1인 대표회장 제도로 바꾸는 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총회에 상정했다. 이 개정안은 또 "대표회장의 자격을 '회원 교단 현직 교단장'에서 '회원 교단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경기도지역 시민공청회가 지난 17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에서 열렸다.오범열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사회로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김회재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황을 소개했다. 김의원은 “지금은 차별금지법 발의가 잇따르고 공론화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우리 당 이재명 후보가 최근 한교총 간담회에서 교계지도자들이 반대 입장을 전했더니, 이후보가 충분히 논의해야 하고 일방적 강행은 안 된다고 했다." 고 말했다.김의원은 “지금도 인권위법에는 성소수자에 대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5명 확인됐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지금은 5명에 불과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시작돼 조만간 폭발적인 증가를 우려하고 있다.그렇게 되면 변이를 분별하는 검사도 크게 늘어날텐데, 문제는 검사와 분석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모든 바이러스 유전체를 분석해야 알 수 있는데 길게는 5일씩 걸린다. 우리나라의 오미크론 변이 분석이 외국보다 오래 걸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이에 방역당국은 한 달안에 오미크론 변이만을 판별할 검사법을 개발 후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문가들은 신종 변이 감시를 강
충남 공주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명섭 목사 · 신영침례교회)는 공주기독교 역사 125주년을 맞아 공주기독교 역사를 담은 「공주 기독교역사 125년」을 출판하고 2021년 11월 28일 오후 3시 「공주꿈의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가졌다.강남서 목사(공주기독교연합회 수석공동회장·공주중앙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김재준 목사(영정성결교회)의 기도, 서만철 장로(한국선교유적연구회 회장)의 출판서적에 대한 소개, CTS방송국이 공주기독교역사 125주년 영상을 제작하여 소개하는 시간순으로 진행되었다.감사예배의 설교는 안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국내에 들어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5명이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와 함께 자택까지 이동한 40대 남성 지인 A 씨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이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돼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한 종의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DNA 염기들의 전체를 말한다.) 검사를 시행했다.앞서 이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하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항소심 선고가 있던 30일 경기도 수원고등법원 후문 앞 횡단보도를 사이에 놓고 모자가 마주 섰다. 아들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측에, 엄마는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강피연)란 이름의 신천지 무리에 섞여 있었다.전피연과 강피연은 이날 같은 시간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피연 측은 “이만희씨 1심 선고 땐 나오지 않았던 강피연이 이날은 나왔다”며 “우리 기자회견을 방해하기 위해 맞불을 놓는 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아들 김지훈씨는 집회 현장에서 엄마를 본 건 처음이라고 했다. 가출이 아님
조선일보는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위드 코로나 후퇴는 없다."고 언급한 지 이틀만인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5000명을 넘어섰으며, 중환자 숫자도 사상 처음으로 700명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이다.전문가들은 “이미 현장은 의료 붕괴 상황”이라며 정부가 최대한 빨리 대책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29일 특별방역회의에서 결정을 보류했던 사적모임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번주 일상회복위 분과회의 열고
배우 정우성과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30일 오후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정우성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2주 이상이 지난 상태지만, 돌파감염으로 확진됐다”라고 밝혔다.정우성과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는 백신 접종을 마쳤고 최근 진행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경표의 소속사 역시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경표 역시도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돌파감염으로 확진 됐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생방송을 진행된 제 42회 청룡 영화상에 감독상
맥도날드가 한달간 이어진 양상추 대란을 마무리 지었다. 빠른 수급 안정화로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햄버거 판매를 재개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6일 "양상추의 수급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전국 모든 매장에서 100% 정상화된다"고 밝혔다.맥도날드는 지난달 21일부터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객 혼란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전체 매장에 공지하고 고객의 양해를 구했다. 또 일부 양상추가 정량 이하로 제공된 경우 드립 커피 무료 쿠폰을 지급했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Nu·B.1.1.529) 변종 바이러스가 델타 변이보다 강력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보츠나와에서 처음 발견된 ‘누’ 변이 감염자는 총 10명으로 알려졌다.‘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에 달하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백신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톰 피콕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바이러스학 교수는 이 변이를 가르켜 “정말 끔찍하다(horrific)”며
제70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회장에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22일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며, 장만희 신임 회장은 한국 구세군 서기장관을 지냈고, 2020년 구세군 사령관에 취임한바 있다. 지금은 구세군 학교법인 ㆍ사회복지법인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하 '부기총')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증경회장단협의회(회장 박선제 목사)와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가 부기총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에게 ‘부기총 긴급 현안에 대한 공개 권고안’을 제기했다.아래는 부기총 증경회장단이 권고한 전문이다.부기총 긴급 현안에 대한 공개 권고안부산 기독교 총 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귀하먼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금에 무수한 외부의 소문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부기총 43년 역사에 있어서 많은 오점을 남기는 불의와 불법의 부도덕한 일들이 부산기독교
위중증 환자 줄어들 기미없는데…나흘째 3000명 이상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