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시모집이 2021년 9월 10일부터 2021년 9월 14일 17:00까지 있었다. 모집 기간 내내 경쟁률을 5분 간격으로 실시간 공개를 하였다. 침신대는 오후 3시까지만 공지하고 최종 경쟁율은 마감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고 했다.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2021년 9월 14일 오후 3시 현재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형별 경쟁률」에서 '0.83:1' 을 보였고, 「기독교인 전형 경쟁률」은 0.87:1을 기록했다. 그리고 신학부(신학과ㆍ기독교교육학과)의 경쟁률이 0.80:1로 저조하게 나타나 목회자들의 우려가
2021년 4월 13일 임시총회에 제110차 총회장이 의지를 갖고 상정한 규약 제8조 ①항의 개정안이 부결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제111차 정기총회에 또다시 같은 안건을 상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규약 제8조 1항을 개정하려는 명분현 총회장이 위 규약을 개정하려는 명분은 피선거권의 제재조항을 모두 삭제해서 누구나 다 공직에 취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명분도 있고 취지도 분명하다.그러나 지금처럼 총회장 1인에게 인사권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설사 '8조 ①항' 을 개정한다 해도 모든 목회자에게 공직 취임의 기회가
해마다 신입생 충원율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침신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을 2021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 345명에서 80명을 감축한 265명을 모집한다.신입생 정원을 대폭 줄인 것은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려는 방편이겠지만 '충원율(%)' 이 올라간들 학생 수가 저렇듯 줄어들면 어찌 운영하겠느냐는 것이 침신대를 바라보는 동문들의 한결 같은 걱정이다.침신대가 장학금 지급율이 5위라고 홍보한 광고를 보면 재학생 수가 '1,315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1600여 명이 되던 침신대 학부 재학생 수가 저렇다는
2021학년도 전국대학교 신입생 충원율이 발표되었다. 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침신대의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정원 내 모집인원 351명에서 입학생 188명에 그쳐 충원율 53.6%라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전국대학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침신대를 포함하여 충원율 최하위 그룹에 속한 대학 중「2021년 제3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이하‘교육부 평가’)」에 통과된 대학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교육부 평가’와 신입생 충원율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결국, 신입생 충원율이 저조한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하여 교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처리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전날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특히, 사립학교의 인사권과 자율성을 제한하는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교육감 위탁 강제라는 위헌적 독소조항의 완전 철폐를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 강력 촉구했다.사립학교의 인사권은 자주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며, 현행법에 따라 학교법인의 여건과 사정을 감안해 위탁여부를 법인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대부분 학교 개학하는데…급식실 칸막이 설치율 85% 그쳐
위의 은 침신대(총장 김선배)가 전국 목회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장학금을 학생 1인당 524만 원씩 지급하는 대학이라고 홍보한 광고이다. 그것도 전국 대학 중 다섯 번째에 든다는 것이다. 이 광고에 대해 많은 목회자들이 어떤 형태의 장학금인지 궁금하다며 문의가 이어졌다.상세한 내용을 모르니 침신대가 학사 운영을 아주 잘해서 이같이 고액의 장학금이 모든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것처럼 보였고 그래서 학교가 전에 없이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그 상세한 내역을 알고자 침신대에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2021년 8월 15일 주일 설교영상 모음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남)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假)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종결과는 대학역량진단에서 탈락한 대학들의 이의신청을 받아 반영된 결과를 가지고 8월 말경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2021년도 진단은 진단 대상 대학 319개교 중 참여를 신청한 28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3주기인 이번 평가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곧 있을 2021학년도 신입생충원률 발표와 함께 확인될 역량지표
「지금까지 꽤 긴 시간 동안 매주 침신대 수요정오기도회 안내의 글을 받아오신 여러분들께서 지난 한 달 넘게 소식이 없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수요정오기도회를 이끌어 온 사역자로서 마지막 편지를 드립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김광수 교수의 편지가 동역자들에게 전해졌다.이 편지가 전해지자 학교 측이 ‘해교 행위’ 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같은 학교 측의 반응이 전해지면서 "어떻게 해교행위가 된다는 말이냐?" 하며 많은 목회자들이 반발하는 등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그런가하면 앞으로 기도회는 지도교수를 두어 동아
교육부 "부실대 내 쫓는다" ... '대학가 구조조정' 현실화 꺾일 줄 모르는 확산세 속 백신 공급마저 차질 ... 꼬이는 방역
치명률이 1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페루발 람다 변이가 일본에 상륙했다. 아직 정식 이름이 부여되지 않은 콜롬비아발 'B.1.621' 변이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세계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연되는 지역에서 자꾸 더 강하고 잘 퍼지는 변이가 생기고 있는데 그 책임이 부국들의 '부스터샷'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국들의 백신 독차지로 빈국들이 변이 바이러스 배양소처럼 되고 있다는 말이다.지난 7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여성의 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수도권은 가장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인 4단계 도입이 한달이 다되어가지만 좀처럼 완연한 확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주말 기준으로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급증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백신 접종도 진행하고 있지만, 물량 공급까지 차질이 생기면서 정부의 11월 집단면역 달성 목표는 점점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토요일·일요일 기준 최다 경신…주말 효과 끝나면 또 고공행진 우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
코로나 확산 근거 없는데 예배의 자유 과도하게 침해
회생이 어려울 정도로 부실한 이른바 ‘한계대학’에 정원 감축 및 퇴출이라는 대학구조조정이 현실화될 전망이다.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일 최근 급격히 감소한 학령인구 사태 및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략으로, 수도권-비수도권 간 고등교육 균형 발전 지원을 위해 정원 외 전형 규모 조정안을 가시화했다.최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론 및 대다수 대학 정원 미달 사태가 잇따르자 학생 충원율 여부에 따른 이같은 권역별 정원 감축 카드를 통해 신입생 미충원 대학을 과감히 구조정리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 전국 대학
정부의 불합리한 방역지침에 반발하며 대면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늘고 있습니다. 1일만 하더라도 서울 은평제일교회는 1000여명이 방역복을 입고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의 많은 교회도 인원 제한 규정을 무시하고 예배드렸습니다. 대전 교계는 아예 불복종 선언까지 했습니다.그렇다고 교회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어기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KF94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환기 등을 철저히 지키면서 불합리한 인원 제한 규정만 거부하겠다는 겁니다.정부 방역에 적극 협조하던 교
정부가 6일 현재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하되, 종교시설에 내려진 방역 지침은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의 경우 같은 시간대 공간별로 수용인원의 10% 이내로 최대 99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됐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감염 확산의 불길은 여전하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2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
대덕대학교가 대전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이름을 올리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육부는 5월 20일 올해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 및 대학 기본역량진단 참여조사 결과를 반영한 ‘2022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명단’을 발표했다.명단에 꼽힌 대학은 크게 정부 재정지원 사업 신청 및 지원 제한, 2022년도 신·편입생 국가장학금 지원 및 학자금 대출 제한 등 불이익을 받게 될 위기에 놓였다.대덕대는 이 중 재정지원대학 유형Ⅱ에 포함됐다. 학자금 대출 일반상환 50%를 제한하는 l유형과 달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