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 확산에 따라 위기경보 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3월 16일) 후 2주간 (3월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여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침신대에서는 지난 3월2일(화) 영상강의 지원조직(총괄 이재문 기획실장)을 만들고, 4개의 팀(영상제작교육지원팀, 관리 및 탑재지원팀, 학사관리지원팀, 홍보지원팀)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할 교수들을 대상으로 3차(1차:3월4일, 2차:3월5일, 3차:3월6일)에 걸쳐 대학의 4203강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강의
성 전이사장은“지난 수년간 이사회가 정상화되지 못한 부분에 침례신학대학교의 전이사장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김선배 총장의 취임 이후 대학이 안정화되고 최근 이사회도 정상화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정상화된 이사회와 함께 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발전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김선배 총장은“성지현 전이사장님의 학교를 사랑하는 귀한 마음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성 전이사장님의 귀한 후원을 통해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들에게 매 년마다 21세기 목회연구소 출판 도서 제공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2월 27일(목) 오후 3시, 21세기 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와 기관협약체결(MOU)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을 비롯하여 최종환 이사(양평성결교회), 박기영 이사(송천교회), 김성웅 팀장, 김남열 간사가 방문했으며, MOU의 주된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교육, 연구, 세미나, 홍보 및 후원 등의 상호 교류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김선배 총장은“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님과 관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3월 4일(수),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와 토기장이교회(김삼태 목사)에서 강의동 인터넷실 컴퓨터 데스크 교체비를 후원했다.침신대는 지난 해 많은 교회 및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작년 여름방학 중 강의동 2층의 강의실을 모두 리모델링하였는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강의동 3,4층의 모든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실질적인 학생중심 행정을 위해 교무처, 학생실천처, 각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지역연합회(회장 가순권 목사)와 기관협약체결식(MOU)을 가졌다.MOU의 주된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교육, 세미나, 홍보 등의 상호 교류와 특별히 대전지역 목회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김선배 총장은“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장 가순권 목사와 임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에 있는 많은 교단 목회자분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새롭게 리모델링된 우리대학의 도서
지난주에는 신약의 올레길을 소개했으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해 본다. 올레길 구석구석을 소개한 신약의 책들을 둘러보기 전, 천천히 신앙적 탐구의 발걸음을 떼보자. 첫 주제로 신약시대가 직면했던 다문화적 환경을 그리스도의 유일한 복음이 어떻게 뚫고 나갔는지 살펴보기로 한다.‘예수는 그리스도.’ 단순하지만 명확한 이 복음이 신약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상황에 맞춰 여러 방법으로 전파됐다. 신약성경은 하나의 거대한 그물처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헬라-로마의 문화, 초대교회 각 지역의 정황을 아우르고 있다. 이런 복음의 전파
젊은 시절 제주에서 목회를 한 적이 있다. ‘올레’라는 제주 방언이 지금처럼 친근하게 불리기 훨씬 이전의 일이다. 올레의 말뜻은 본래 ‘좁은 골목’이라 한다. 그 좁다란 골목길은 출렁이는 제주 바다를 옆에 두고 마음껏 걸을 수 있는 세계적 순례길이 됐다. 제주의 바다와 땅, 바위를 아울러 향유하며 걸을 수 있는 여정이 바로 올레길이다.제주 사람들이 자기네 땅을 산뜻하게 만끽할 수 있는 그 올레길을 잘 알듯이 성경과 함께하는 신앙의 여정에도 올레길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사반세기가 다 됐을 때
2020년 3월 8일 각 교회 주일예배 설교영상을 게시합니다. 순서는 교회명 순으로 게시합니다.
국내 우한코로나19 확진자가 80%이상 발생하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목회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후원금이 본 교단 소속 교회들로부터 총회에 전달되고 있다. 성광교회(담임 유관재 목사)가 3월 2일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물품을 총회에 전달하는 한편, 3월 3일에는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 1억 원과 세탁세제 2000장을 총회에 전달했고,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5,000만 원을,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1,000만 원을 대구ㆍ경북지역의 목회자 생계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회에 전달되었다.한편, 그
그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이사회가 운영되어 왔던 침례신학대학교가 '임시이사' 임기 2년을 6개월 여 남긴 3월 4일 '정이사' 가 파송되므로 정상화가 되었다. 마침 침신대와 같은 처지에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 총신대의 경우는 아직도 정상화가 묘연하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입장 또한 금년 말에나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말은 당초 예정이었던 2년 임기를 훨씬 넘기는 것이니 결국, 당분간은 정상화가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총신대의 경우를 볼 때 침례신학대학교가 이토록 빠른 시일에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관내 종교시설에 보낸 공문을 보면 "집회 제례 등 여러 사람의 집합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사를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제한 또는 금지"하라고 권고하였다. 그런데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였다. 공문을 받은 한 목회자가 의창구청에 전화하여 "종교시설에만 이런걸 보내냐", "왜 벌금부분이 들어가 있느냐? 종교탄압 또는 협박처럼 들린다"고 했다.수익사업을 하는 기업, 극장, 식당, 대형카페 등에는 반발을 의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