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에서는 ‘복음문서선교기관’으로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다양한 출판물들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교회에 보급해왔다. 올해에는 말씀을 깊이있게 훈련하여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2020 구역소모임 공과’와 성경 따라 쓰기 시리즈인 ‘사도행전 따라 쓰기’를 출간했다. 구역소모임 공과와 성경 따라쓰기 시리즈는 많은 성도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무엇보다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현장 예배의 어려움이 급증한 현 시국에서 구역소모임 공과는 교회공동체가 흩어져서 예배하면서도 말
샬 롬 ~*^*4월을 시작하는 첫 날,*오늘도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4웥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시고 우리들의 삶의 주인 되심을 현실가운데 나타나 주시기를 기도합니다..눈으로 볼수없는 태풍이 불고 있습니다, 세상의 우한폐렴 코로나19 태풍도~ 415 총선이라는 국가적 태풍도~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성령의 태풍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하여 잠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모든 교회와 가정과 사업에도성령에 새 바람이 불어오는 4월 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4월은 주님께서 고난당하신 고난주간이 있고 십자가에서 사망권세
우한폐렴이 전국에 확산되면서 총회 내 여러 기관 및 위원회 등의 모임이 거의 마비상태이다.이에 규약위원회가 우리교단 최초로 화상회의가 가능한 프로그램 Zoom(http://www.zoom.com)을 활용한 화상회의를 통해 규약위원회 업무를 추진하기로 하고 3월 13일 오전 9시에 규약위원 목사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화상회의를 한 규약위원들은 처음 시도하는 방법이라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각 교회에서 화상으로 얼굴을 맞대고 회의를 하고 논의를 한 것에 매우 흡족해 했고, 앞으로도 이 같
▶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에 김병철 목사(온양교회 담임) 선출학교법인침례신학원 첫 이사회가 2020년 3월 13일 침례신학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임시이사 체제가 종식되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번째 이사회로 열린 것이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선임 후 처음 가진 모임이어서 서로 인사를 한 후 향후 원활한 이사회 운영을 위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결의를 하고 폐회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에 학교법인이 정이사를 추천하여 선임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교단 내 목회자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쟁
지난 3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최우식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인도와 홍보위원장 이영한 목사의 기도(예장고신 사무총장)의 기도에 이어 대회장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김태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역사적 사실이라도 이것을 알리려면 증인이 있어야 한다”면서 “부활을 믿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은 시간 부활의 증인되길 바란다”고 전한 뒤 축도로 마쳤다. 설교 후 대회장 김태영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적인 예배가 깨졌다. 이런 위기 속에서 부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는 지난 3월 6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목양교회(임준식 목사)에서 ‘성도들이 왜 정통교회 신학과 교리를 버리고 이단에 빠질까?’라는 주제로 기자 대담회를 갖고 비기독교도들의 모임인 '신천지집단' 을 교회로 부르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김찬호 목사(강화 은혜감리교회) 사회로 진행된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기자 대담회에서 임준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 역시 하나님과 닮은 듯하지만, 그 마음은 멀어지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회복되어질 때, 교회는 부흥되고, 이단으
한국교회총연합회는 3월 12일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교단 총회장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상임회장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바이러스 19 극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단은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참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감염 확산에 따라 위기경보 상황이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개강(3월 16일) 후 2주간 (3월16일부터 3월 27일까지)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여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위해 침신대에서는 지난 3월2일(화) 영상강의 지원조직(총괄 이재문 기획실장)을 만들고, 4개의 팀(영상제작교육지원팀, 관리 및 탑재지원팀, 학사관리지원팀, 홍보지원팀)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할 교수들을 대상으로 3차(1차:3월4일, 2차:3월5일, 3차:3월6일)에 걸쳐 대학의 4203강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강의
성 전이사장은“지난 수년간 이사회가 정상화되지 못한 부분에 침례신학대학교의 전이사장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김선배 총장의 취임 이후 대학이 안정화되고 최근 이사회도 정상화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정상화된 이사회와 함께 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발전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김선배 총장은“성지현 전이사장님의 학교를 사랑하는 귀한 마음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에게 최고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성 전이사장님의 귀한 후원을 통해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들에게 매 년마다 21세기 목회연구소 출판 도서 제공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2월 27일(목) 오후 3시, 21세기 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와 기관협약체결(MOU)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을 비롯하여 최종환 이사(양평성결교회), 박기영 이사(송천교회), 김성웅 팀장, 김남열 간사가 방문했으며, MOU의 주된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교육, 연구, 세미나, 홍보 및 후원 등의 상호 교류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김선배 총장은“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님과 관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3월 4일(수),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와 토기장이교회(김삼태 목사)에서 강의동 인터넷실 컴퓨터 데스크 교체비를 후원했다.침신대는 지난 해 많은 교회 및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작년 여름방학 중 강의동 2층의 강의실을 모두 리모델링하였는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강의동 3,4층의 모든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특별히 실질적인 학생중심 행정을 위해 교무처, 학생실천처, 각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3월 2일(월) 오전 10시,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지역연합회(회장 가순권 목사)와 기관협약체결식(MOU)을 가졌다.MOU의 주된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교육, 세미나, 홍보 등의 상호 교류와 특별히 대전지역 목회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김선배 총장은“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장 가순권 목사와 임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에 있는 많은 교단 목회자분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새롭게 리모델링된 우리대학의 도서
지난주에는 신약의 올레길을 소개했으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해 본다. 올레길 구석구석을 소개한 신약의 책들을 둘러보기 전, 천천히 신앙적 탐구의 발걸음을 떼보자. 첫 주제로 신약시대가 직면했던 다문화적 환경을 그리스도의 유일한 복음이 어떻게 뚫고 나갔는지 살펴보기로 한다.‘예수는 그리스도.’ 단순하지만 명확한 이 복음이 신약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상황에 맞춰 여러 방법으로 전파됐다. 신약성경은 하나의 거대한 그물처럼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헬라-로마의 문화, 초대교회 각 지역의 정황을 아우르고 있다. 이런 복음의 전파
젊은 시절 제주에서 목회를 한 적이 있다. ‘올레’라는 제주 방언이 지금처럼 친근하게 불리기 훨씬 이전의 일이다. 올레의 말뜻은 본래 ‘좁은 골목’이라 한다. 그 좁다란 골목길은 출렁이는 제주 바다를 옆에 두고 마음껏 걸을 수 있는 세계적 순례길이 됐다. 제주의 바다와 땅, 바위를 아울러 향유하며 걸을 수 있는 여정이 바로 올레길이다.제주 사람들이 자기네 땅을 산뜻하게 만끽할 수 있는 그 올레길을 잘 알듯이 성경과 함께하는 신앙의 여정에도 올레길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사반세기가 다 됐을 때
2020년 3월 8일 각 교회 주일예배 설교영상을 게시합니다. 순서는 교회명 순으로 게시합니다.
국내 우한코로나19 확진자가 80%이상 발생하고 있는 대구ㆍ경북지역 목회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한 후원금이 본 교단 소속 교회들로부터 총회에 전달되고 있다. 성광교회(담임 유관재 목사)가 3월 2일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 물품을 총회에 전달하는 한편, 3월 3일에는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 1억 원과 세탁세제 2000장을 총회에 전달했고,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5,000만 원을,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1,000만 원을 대구ㆍ경북지역의 목회자 생계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회에 전달되었다.한편, 그
그 동안 '임시이사' 체제로 이사회가 운영되어 왔던 침례신학대학교가 '임시이사' 임기 2년을 6개월 여 남긴 3월 4일 '정이사' 가 파송되므로 정상화가 되었다. 마침 침신대와 같은 처지에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어 오고 있는 총신대의 경우는 아직도 정상화가 묘연하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입장 또한 금년 말에나 생각해 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말은 당초 예정이었던 2년 임기를 훨씬 넘기는 것이니 결국, 당분간은 정상화가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총신대의 경우를 볼 때 침례신학대학교가 이토록 빠른 시일에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관내 종교시설에 보낸 공문을 보면 "집회 제례 등 여러 사람의 집합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사를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제한 또는 금지"하라고 권고하였다. 그런데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였다. 공문을 받은 한 목회자가 의창구청에 전화하여 "종교시설에만 이런걸 보내냐", "왜 벌금부분이 들어가 있느냐? 종교탄압 또는 협박처럼 들린다"고 했다.수익사업을 하는 기업, 극장, 식당, 대형카페 등에는 반발을 의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