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부인이면서 한세대 총장이기도 한 김성혜 사모가 지병으로 투병하다 2021년 2월 11일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78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故 최자실 목사의 딸이다.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고, 1965년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하던 해에 조용기 목사와 결혼했다. 1995년 미국 맨해튼음악대학 석사, 2008년 미국 오럴로버츠대학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한세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최근 교회 유관시설 집단 감염사태에 대한 일부 언론과 방송매체들의 보도에 대해 "마치 기독교 전체가 무지옹매한 반사회적 집단인양 매도를 일삼거나 편파 왜곡 보도 로 여론몰이에 나서는 일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한교연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이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에서 또 다시 다수의 학진자가 발생한데, “겸허히 자숙하고 다시는 집단 감염으로 지역사회에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모든 기독교 공동체들이 보다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2021년 신년하례회 및 한국교회기도회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 그레이스홍레서 1월 19일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대한기독교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하는 한국교회총연합"라는 제목의 말씀선포가 있었고 본 교단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회를 겸한 2021년 한국교회기도회를 마쳤다.
공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재준 목사)는 2020년 12월 7일 신영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석 공동회장 송명섭 목사(신영침례교회)를 2021년도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다음은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송명섭 목사의 소감 등을 게재한 기독교신문의 기사전문이다.취임소감코로나19로 인하여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직을 맡게 되어 더할 나위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또한 이같이 힘든 시기에 부족한 사람을 부르셔서 막중한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분명하고도 확실한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대면예배 제한적 허용, 좌석 수 비례 수도권 10%, 비수도권 20%2021. 01. 10. 영상설교공도중앙, 논산한빛, 대구, 더크로스처치, 동도중앙, 디딤돌, 사랑진, 서머나, 성광, 수원중앙, 신기중앙, 여의도, 장안동사랑의, 통영꿈과사랑의, 호주질롱한인(15개 교회)"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후 23명 사망" 대부분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출처 : YTN)
부산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면예배를 강행한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12일 0시부로 시설 폐쇄 행정 명령을 내렸다.이에 지난 11일 오후 2시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정명령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며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예자연은 “교회가 다른 시설에 비하여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어느 시설보다 충분히 방역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협조해 왔다. 철저하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인 이상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방역을 빌미로 교회를 통제하고 교회를 억압' 하는 현 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2021년 1월 3일 주일예배 영상설교(공도중앙교회 외 12교회)[한국침례신학대학교] 2021학년도 정시 모집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이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1일(월) 17시까지(인터넷접수기준) 진행된다. 방문접수는 1월 7일 17시까지이다.[한국침례신학대학교] 융합실용기악과 안내새까맣게 타버린 1천500년 전 성서 첨단기술로 해독[한국교회언론회] 위헌적인 예배중단에 대하여 대처한다.(기독교한국신문제공)[MV]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 기독교단체들은 지난 5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앞에서 정부의 코로나 행정명령의 차별적 적용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임영문목사(평화교회 담임)는 “며칠 전 법원에 출두하라는 공소장이 왔다. 예배를 드렸다고 ‘1차 범행’, ‘2차 범행’, ‘3차 범행’이라면서 3번을 고발했다”며, “아직도 목사님들이 너무나 조용하다. 이번에 부산, 울산, 경남 지도자가 모여 결의했다. 또 자발적으로 16개 구·군연합회 임원단, 37개 노회 지방회 임원단, 240명이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사) 한국교회총연합회 주관으로 2020. 11. 12. 오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광림교회’에서 개최했다.소강석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우리교단 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고, 김일엽 총무와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가 이 기도회에 참석했다.설교는 감리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2부 특강과 기도회가 있었고, 참석한 각 교단 대표들의 「우리는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학문과 표현의 자유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의 하나로 교회 비대면 예배를 금지하자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내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기로 했다.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는 22일 긴급회의를 열고 현장 예배 결정(대면 예배)과 부산시 행정 명령 철회 촉구 등을 담은 공문을 부산지역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소속 1천800여 지역 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부기총은 정부가 제시한 7대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참석자 간 1~2m 거리 유지, 집회 전후 소독
침례신학대학교가 학교명을 한국침례신학대학교로 개명되었다. 한편, 청소년학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약칭‘누꿈아’)】 에서 2020년 여름수련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약칭‘누꿈아’)】는 2001년 부산지역에서 몇몇 의대생과 간호대생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의료선교단체다.‘누꿈아’는 2003년 의료선교를 꿈꾸는 ‘십대’와 ‘대학생’을 초청하여 첫 번째 전국단위 수련회를 개최한 이래 금년에 16번 째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예년과 다른 것이 있다면 금년은「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련회로 개최(2020. 8. 17. ~ 21.까지) 하는 한편, 의료선교에 치중하지 않는 수련회로 치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약칭‘누꿈아’)】에 참여하여 협조하고
▷ 침례신학대학교 소식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의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합격, 실용영어학과 이상휘 학생, 토익시험에서 만점을 취득 하는 등 낭보가 전해지는 가운데 그 동안 여러차례 침례신학대학교를 후원해 온 김상범, 김경옥 박사 내외가 이번 에 또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를 후원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교회 소모임 제한조치 등한교총, 「교회 방역 강화조치 즉각 취소하라」 / 윤상현 의원(무소속) 「교회 소모임까지 막은 건 너무해, 철회해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8일 교회를 상대로 시행한 방역 강화 조치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종교단체 중 교회만 지정해 방역 지침을 낸 것은 방역 목적이 아닌 기독교 탄압에 가깝다고 비판했다.한교총은 1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회장 회의 보고 및 국무총리 초청 오찬 건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김태영 한교총 대표회장은 “한교총은 지난 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한국교회에 여름철 행사와 교회 내 소모임 축소, 연기, 취소 등을 권고하는 성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발표한 데 대해 기독교계가 유감을 표했다.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주요 교단들은 조치의 대상을 교회로 특정한 것에 대한 우려를 전하면서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회의 후 중대본 브리핑에선 10일 오후 6시부터 적용되는 교회 방역 강화 방안도 발표됐다. 정규예배에 포함되는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등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종전대로 진행할 수 있다.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평등법)에 찬성하고 11.5%만 반대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여론조사와 달리 차별금지법 반대의견이 4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왔다.한국기독문화연구소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이 7일 각각 ‘여론조사 공정’과 ‘더오피니언’에 의뢰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각각 응답자의 46.0%와 40.8%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고 답했다.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선 연령별로 30대(57.8%) 성별로 남성(52.6%)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비율이 높았다. 더오피니언의 조사에선 50대(43
「(재) 한국찬송가공회(이사장 김정훈, 오창우 목사)」 가 그 동안 여러 언론에서 찬송가공회가 찬송가 사용료에 대한 저작권료를 징수하겠다고 한다는 기사가 연달아 송출된바 있다.그러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재) 한국찬송가공회(이하 '공회')」가 그 동안 논란이 되었던 일련의 사실들에 대해 "최근 몇몇 언론기관이 '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 있다.' 고 보도한 내용은 확인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로 명백한 오보" 라는 취지의 공지문을 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언론기관이 오보한 것이 아니라 공회 측
한국찬송가공회(이하‘공회’)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늘어나면서 ‘찬송가를 활용하여 동영상 · 유투브 · SNS 등에 올릴 경우 저작권료를 징수하겠다.’고 함으로써 찬송가에 대한 해묵은 저작권 시비가 다시 일고 있다.찬송가 저작권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면 찬송가에 대한 저작권은 각 교단에 있지 ‘공회’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그런데도 ‘공회’ 는 홈페이지에 버젓이 ‘찬송가에 대한 저작권이 공회에 있다.’고 게재하고 있어 그 사정을 모르는 교회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는 어떻게 설립된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김태영 목사)가 12일 오후 3시 새문안교회에서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눅 24:36, 46~49)란 주제와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라는 표어로 내걸고 드려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70개 교단이 참여했으나 최근 기승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사전에 초청한 인사들 150명만 참여하는 것으로 했다. 초청자들을 코로나19 안전 지침에 따라 안내되어진 좌석에만 착석했고, 참석자 명단을 사전에 받아 참석자 비표를 배분해 혼선이 없도록 했다. 이날 모인 헌금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전달키로
부산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장 사랑진침례교회 김현일 목사)가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 30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후보지인 동래중앙교회와 평화교회 중에서 다음 주 중 결정돼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배 규모와 참석자를 대폭 축소했지만 기존의 축제 형식이 아닌 회개기도회로 열어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한 예배가 되는데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23일 오전, 부기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예배의 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 교계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