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샘교회 최홍운 목사입니다.우리 교회와 중문교회의 일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장 목사님이 일방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힌 영상을 유포하므로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이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장 목사님의 왜곡된 주장에 침묵하고 있을 수 없어서 저도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이 사건은 개척된 지 50년이 된 대전한샘교회 곁에 위치한 천성 감리교회의 건물과 부지를 2019년 중문교회가 매입하고 2020년 7월에 이전해 온 뒤에 발생했습니다.처음 중문교회가 이전해 왔을 때 우리교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87학번이면서 대전 [늘찬양교회] 담임 이규복 목사가 2023년 8월 12일 오전 10시경 소천하였기 알립니다.
글 : 이덕용 목사새대전지방회 광음교회 담임 이덕용 목사입니다.저는 광음교회를 1988년에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교회 개척 이후 한눈팔새 없이 목양에만 전념하던 제가 의도하지 않게「목사사관학교」라는 이름의 단체를 운영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목회자와 함께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그러나 주변에서 생각지 않은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에 따른 논란이 끊이지 않아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은 목사사관학교가 최근 교단 안에서 논란을 일으키는 「워너비 그룹」의 대표 전영철 목사의 후원을 받아 운영한다는 것 때
새둔산지방회와 대전한샘교회는 중문교회(장경동 목사)가 한샘교회와 경계도 없이 인접해 있던 천성감리교회를 매입하여 이전하면서 보이고 있는 상식 밖의 행동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중문교회가 침례교 본연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동역자 여러분과 섬기는 교회가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해 주실 것을 아래와 같이 요청합니다. 경 위중문교회는 기존의 침례교회(한샘교회)와 경계도 없이 인접해 있는 천성감리교회(대전한샘교회보다 후에 개척된 교회)를 매입하여 이전(移轉)하고 뻔뻔하게도 "한샘교회를 열 세 번째 지교회로 삼고 싶다"면서 사실상 ‘내
교단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W그룹 관련 글을 쓴 당사자로서 몇 가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유는 몇몇 목사들이 W그룹과 관련하여 주의보다는 오히려 건실한 그룹인 것처럼 광고하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투자의 메카니즘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자신이 투자한 돈을 투자사가 건실한 기업이나 회사에 투자해 이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투자대비 이익금으로 돌려주는 것이 투자의 정석입니다.이 말은 수익구조가 분명하고, 그 수익을 나누는 방식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투자에
작시자 : 김동명 - 강원도 강릉(1900년~1968년)시수선화는 1936년에 발간된 김동명시집[파초]에 수록되었다.작곡가 : 김동진 - 평안남도 안주(1913년~2009년)가고파. 봄이오면. 산유화. 못잊어. 목련화. 수선화 등 100여편이 넘는 가곡과 군가및 동요를 합쳐서 500편 이상의 작품을 남겼다수선화는 가사가 주는 음악적 감동이 커서 곡의 앞부분을 김동진은 피아노를 치며 단숨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다이 곡에서 수선화는 단순히 꽃의 이미지가 아니고 마음. 넔. 소곡. 애인 등으로 은유 되며 죽음과 다시 살아남 쓸쓸함과 적막
상주 묵상교회(이완준 목사)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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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걸 교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30여 년간 기독교 철학을 가르쳐온 복음주의적 학자이다.한국에서는 철학과 기독교 사이에 근본주의 성향의 이율배반적인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예루살렘과 아테네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터툴리안(Tertullianus, 155-240) 식의 이해가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저자는 기독교와 철학을 조화시키는 어거스틴적 이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지성적인 것은 영성이다”라는 문장으로서 그의 기독교철학의 이해를 표현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철학이란 지성과 신앙이라는 두
논문표절 등 연구 부정 의혹 앞으로 교육부가 직접 조사한다. 2022년 2월 6일(주일) 설교영상
구멍난죄의개념그동안 우리가 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다시 분석해보면 복음올 소개받고, 소개함에 있어 첫 번째 요소인 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한 구멍 난 죄 개념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실패한 뼈아픈 반성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그 구멍을 깁는 일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죄를 설명할 때 우선적으로 지적하고 설명해야 할 죄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을 상대로 지은 근원적인 죄다. 즉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고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신이 주인 된 죄가 우선적으로
국내선교회 신년하례회 및 Kim 리더 세미나 수료식 개최
총회장 고명진 목사 부친 故 고재영 장로님께서 향년 95세를 일기로 소천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서울지방회 하늘소망교회(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5번길 28 풍산프라자 4층-당하동) 함테호 목사 장모 한신영 집사(81세)께서 소천 하셨기에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상주 * 아들 홍순휘 * 며느리 김현미 * 딸 홍순진(함태호 목사 사모) * 사위 함태호(하늘소망교회) * 손 홍희주, 홍정우, 함동현, 함효정 * 배우자 홍종승- 빈소 : 한강성심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 2022년 1월 5일(수요일) 05시 00분- 장지 : 함백산 추모공원○ 부의금 계좌 홍순휘 KB 국민은행 : 61410201183381
울산 소리교회(울산시 남구 돋질로 416번길 10/삼산동)) 진영식 목사 모친 께서 97세를 일기로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 조의금 보내기 : 진영식 / 우리은행 131-198797-02-001
근본 죄로부터 파생된 수많은 죄악들하나님과 같아지기 위해 자기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고 자신이 직접 삶의 주인이 된 인간은 스스로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되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 자기가 선과 악의 판단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올라가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죄를 범한자가 되었다. 이러한 인간의 근본적인 죄와 그로부터 파생된 죄악들을 잘 설명해주는 말씀이 로마서이다.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
삼성 창업가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품은 '하나님에 관한 질문 24가지'를 정리한 책이 나왔다.(사)기독교문서선교회(CLC)가 최근 '이병철의 하나님'을 발간했다. 지은이는 '책 쓰는 목사'로 알려진 황의찬 목사다.이 책에서는 이병철 회장의 삶의 궤적을 돌아보며 그가 하나님을 찾았던 이유와 그가 던진 질문의 답을 찾아나선다.이병철 회장은 하나님에 관한 24가지 질문을 일목요연하게 적어서 한 가톨릭 신부에게 전달했고, 이후 답변을 듣지 못하고 한 달여 만에 별세했다. 그 질문은 한동안 묻혀 있다가 이 회장 사후 25년이 지나 세상에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