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전체 교직원 기도회(3월 18일)와 대학예배(3월 19일)에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위한 침신공동체의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피영민 총장은 “학생 모집과 대학 운영을 위해 대학기관평가인증 통과는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는 필수적" 이라고 강조했다.만약, 2025년도 대학기관평가에서 조건부 인증 이상을 받지 못하면 2026년도 신입생들에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이 제한되고, 학교의 미래는 불투명하게 된다면서 현재 대학기관평가에서 우
출산율의 저조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것과 함께 대학 또한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학생 수가 날로 줄어들면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지도 오래입니다.거기에 수도권으로의 쏠림 현상으로 지방대학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때에 침신대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하다는 진단입니다.침신대가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자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와 그 실천 방안이 무엇인지를 취재했습니다(잠시 후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아래에 링크한 침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이종성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서울남부지법에 제기되어 10월 17일 심문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졌다.이러한 때에 지난 10월 5일(목) 오후 4시에 「침신대 교단기념대강당」에서는 ‘의장단 이(離)·취임(就任)식’이 개최되고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침신대 글로벌 비전센터」에서는 113차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총회장 선거 진실규명위원회 발대식(이하 ‘진실규명위원회’)이 있었다.제113차 의장단 선거는 총체적으로 부정한 선거였다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제113차 기독교한국침
정기총회에 참가한 많은 대의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제1부총회장(이하‘부총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이 침례교단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낸 가장 부끄러운 광경이었다고 지적한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가 부총회장 후보로 지원한 홍석훈 목사를 총회 규약 제16조 1항과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17조에 의거 후보 자격이 없어 후보 등록을 받아줄 수 없었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후보로 받아주자는 결의를 하기에 이르렀고 거기에 「단독 후보니 박수로 추대하자」라며 부총회장으로 옹립하는 데까지 법(규약)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당시 이사장 김병철 목사)가 2023년 2월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총장으로 피영민 목사를 선출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위법하여 법적 시비가 일 전망이다.◇ 사립학교법 18조 위반【사립학교법 제18조(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 등)】① 이사회는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개의)하고, 정관으로 정한 이사 정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위 규정은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재적이사(11명) 과반수(6명)의 출석과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총장도 선출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각 지방회와 기관 및 위원회 등이 정기총회에 상정한 상당수의 안건을 임의로 「상정하지 않기로」 한다든지 「추후 다루기로」 한다는 등의 결정을 함에 따라 월권이라는 반발과 함께 물의를 빚고 있다.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 관한 일체의 사항은 규약에 근거한다. 그리고 '규약 제12조(정기총회) ㅊ항' 은 '상정 안건에 관한 사항' 을 정기총회 의안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그 상정 안건을 임원회가 어찌해도 좋다는 규정은 둔바 없다. 각 지방회 등이 총회에 제출한 정기총회 상정(안)은 임원회에 상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기
은혜재단의 연금 사업이 ‘지속 가능하냐?’는 의구심이 강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총회 홈페이지에 올린 이사회 회의록도 부실해서 은혜재단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이냐는 걱정스러운 말들이 무성하다.홈페이지에 올라 온 회의록도 4건에 불과한데다 2022년 12월 29일 회의록부터 최근의 회의록까지 모두 2023년 8월 30일 자로 올린 것으로 기록되고 있어서 은혜재단 이사회가 회의하고도 보고를 안 하고 있었던 것인지 일찍 보고가 되었는데 총무가 계속 붙들고 있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일고 있다.【총회 규약 제11조
선거사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고유사무이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한바 없는데 총회가 권한없이전자투표를 실시한다고 홍보해서 물의를 빚고 있다. 거기에 특정 후보가 전자투표를시행한다는 총회 측의 메시지를 받아 홍보하고 있어서 뒷 말 또한 무성하다. - 규약 17조는 코로나와 같은 재해를 염두에 두고 마련한 규정이다.【규약 제17조(선거)】 본회의 선거는 다음과 같다. 6. 투표 방법을 전자투표로 할 수 있다. 전자투표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 총회가 불가했기 때문에 2021년에 실시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현철 목사, 서기 윤정식 목사)는 제113차 정기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을 8월 28일 마감 했다.총회장 후보로 2명의 목사가 출마한 가운데 기호 1번으로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기호 2번으로 이욥 목사(은포교회)가 후보 등록을 필하였다(기호는 연령 순으로 부여했다).한편, 제1부총회장 후보로 예비 등록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교회)는 ‘본 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로 한다’ 는 규약 제16조 1항과 선관위 규정 제7조의 조건에 미치지 못하여 본 등록을 하지 못했다. 선관위는 제113
아래의 글이 필자의 개인 의견일 수 있겠으나 5년 간의 총회 총무 경험과 당연직 선거관리위원으로 5년의 경험, 2017년부터 2022년까지(2018년 제외) 규약위원과 위원장으로 재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한 주장입니다만, 감히 확신하건데 법원이 판결한대도 필자의 소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아 래□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은 법(규약)대로제1부총회장 후보가 규약 제16조 1항이 정한 자격 규정에 부합되지 않음을 이유로 자격 없음을 결정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그 결정이 부당하다며 게시판에 이의를 제기하며 목회자들에게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회(이사장 김병철 목사)는 2023년 2월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피영민 목사를 선출했다.피영민 목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법과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역사신학).침례신학대학교 교수(역사신학)로 재직한바 있는 피영민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제2대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를 역임하기도 한 피영민 목사는 현재 (사)한국기독교화
우리 교단에 소속한 ‘모(J) 목사’가 운영하는 ‘W 기업’이 「폰지사기」 집단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총회장의 경고 메시지가 전국 교회에 발송되고 총회 게시판에는 폰지사기에 대한 다양한 글이 올라오는 등 논쟁이 뜨겁다.그러나 대부분「폰지사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사기 집단’이라고 지목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 또한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자칫 쌍방 간 의도치 않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할 때 총회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것인데 아무 움직임이 없다.폰지사기에 피해를 입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기업체에 부당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의 위기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종합적인 측면이 있다 할 것입니다.이 글은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은 침신대를 지난 3개월여 동안 운영해 오고 있는 김광수 총장 대행이 그동안 침신대의 위기를 불러온 문제가 무엇이며, 이를 극복하여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교단 앞에 제언하는 말씀입니다.1. 지난 삼 개월 동안 대행 직무의 소회2022년 10월 25일에 침신대 이사회로부터 총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되어 직무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지역교회 목회자님들을 말씀과 기도로 돕는 카
2023년 신년하례회가 총회 대예배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제1부총회장 이욥 목사가 인도했고, 2부 하례식은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날 신년사에서 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3500여 교회와 성도들의 복된 한해를 축복하고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의 중점 사업인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계승하여 침례교회의 부흥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참석자 점심은 재단이사장 엄기용 목사가 제공했고, 기념품은 제1ㆍ2부총회장이 제공했다. 신년하례회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STRONGER TOGETHER - 총회와 침신대가 함께하는 3시간 연속기도회’가 12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알려주리라”(렘33:3)란 주제로 개최되었다.이번 3시간 연속 기도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주최하고 침신대 교직원과 재학생, 침례교 목사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기도회는 실시간 유튜브로도 방송되어 전국에서 기도회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2022년 12월 7일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재판에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재판부는 「선물을 제공한 사실이 있지만 ‘상급 공직자로서 하급 공직자에게 위로·격려·포상 등의 목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경우로 보이므로 질서 위반 행위 아니다」라고 이유를 밝히고 따라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사건의 발단정기총회 현장까지 뜨겁게 달구었던 이 사건은 김병철 이사장이 2022년 1월 말경 이사들에게 명절(설) 선물로 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는 11월 3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대학 교단기념대강당에서“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침신공동체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18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교단 목사님 등이 함께 참여하여 침신공동체 구성원들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도회는 유튜브로도 실시간 방송되어 전국에서 함께 기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도회에는 논산한빛교회 마하나임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이 있었으며 김광수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제14대 총장 임기 종료 시(2022년 10월 22일)까지 후임 총장을 선임하지 못함에 따라 10월 25일 제18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총장이 선임될 때까지 학교를 이끌어 갈 총장 대행으로 김광수 전 교수를 선출했다.김광수 대행은 2017년 8월 정년 퇴임할 때까지 23년 6개월 동안 침신대에서 신학과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김광수 대행은 2005년 5월 23일 수요일 30여 명의 학생·동문·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도 모임을 시작으로 2021년 7월까지 841회의 기
리더는 자기 세계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그는 자신 외에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Jocko Willink -지난 5월 26일 【학교법인한국침례신학원이사회(이하‘이사회’)】가 현 총장에 대한 중임 여부를 묻는 안(案)을 상정하여 부결시킨 바 있다. 이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총장을 끌어내리려는 이사회의 음모였다며 호도하는 측이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이런 다툼 덕분에 가장 큰 문제(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사실)가 눈앞에서 묻혀버렸다. 이 음모론을 접한 목회자들은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는 정치적 술수로 엉뚱하게 음모론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재석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2022년 5월 31일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 총회 제1부총회장)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Better than past」라는 구호로 'kim 세미나'를 개최했다.‘kim 세미나’란kim 세미나의 이름은 「‘국내선교회(KMB)’의‘k’와 ‘미남침례회 국제선교회(IMB) Mission’의 머리글 ‘im’」 을 따 'KIM 세미나'라 불려지고 있다.세미나의 목적은 미(래)자립교회에 대한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교